
삼성과 한화는 17일 대전 더블 헤더 1차전에서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삼성은 4번째, 한화는 3번째 무승부이지만 두팀간의 성적은 6승6패2무로 완전히 균형을 이루었다.
두팀의 선발로 나선 외국인투수 삼성의 벤 라이블리오 워윅 서폴드는 나란히 6이닝 4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고 9회에는 KBO 리그의 대표적인 마무리인 삼성 오승환, 한화 정우람이 등장해 무실점으로 막았다. 더블헤더 1차전은 규정에 따라 9회 정규이닝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한화는 4-4로 맞선 8회말 중전안타를 날린 최재훈의 대주자로 나선 이동훈이 2루를 공과하는 바람에 3안타를 치고도 결승점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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