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종은 이날 1승을 추가해 프로통산 147승으로 선동열(전 해태)를 넘어 다승 단독 4위에 오르면서 LG전 4연승도 함께 이어갔다. 특히 양현종은 앞으로 KBO 리그를 이끌어 나갈 이민호에게 에이스의 품격을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KIA는 0-0이던 4회초 1사 후 LG 2루수 실책에다 2개의 볼넷을 묶어 만든 2사 만루에서 최원준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기선을 잡은 뒤 7회초1사 만루에서 최형우의 밀어내기 볼넷, 나지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4-0으로 앞서 승세를 굳혔다.
LG는 3연승 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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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4-0 LG 트읜스(잠실)
KIA (5승10패)
000 200 200 - 4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양현종(11승 8패)
△ 패전투수 = 이민호(4승 4패)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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