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회초 선두 정수빈을 내야 실책으로 내 보냈으나 이후 9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소형준은 4회초 2사 뒤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처음으로 허용했다. .
특히 소형준은 3회초 오재원을 첫 삼진으로 잡아낸데 이어 박건우를 삼구 삼진으로 잡아내는 역투를 보였다. 무엇보다 소형준은 3회까지 10타자를 상대하면서 1회 페르난데스에게 플라이볼을 내줬을 뿐 6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내 고졸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모습까지 보였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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