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한국에서 셔츠 판매의 형태로 이적 수수료의 상당 부분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김민재와 계약하면 한국에서의 토트넘 브랜드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고도 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한국에서의 손흥민 셔츠 판매로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경기가 TV로 중계되고 있어 토트넘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김민재 마케팅을 할 경우, 수입은 배가 될 것이라는 게 이 매체의 분석이었다.
특히. 상대방으로부터 공을 빼앗기 위해 엄청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공중볼을 다투는 기량이 뛰어나며, 체력과 패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김민재가 상대의 공을 빼앗기 위해 너무 성급하게 덤비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플레이는 그가 그동안 전북 현대와 베이징 등 강팀에서 뛰며 약한 팀을 상대할 때는 통했을지 모르나 그를 쉽게 따돌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닌 EPL 선수들에게는 위험한 플레이라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또 김민재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상 이력이 많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김민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데 필요한 신체적 특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위험한 요소를 다듬어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토트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해리 멕과이어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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