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효 감독의 수원은 2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용인FC 원정경기에서 페신의 전반 4분 헤딩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5전 5승, 승점 15로 선두를 유지했다.
선제 장면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나왔다. 브루노 실바의 크로스를 받은 페신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헤딩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깼다.
수원은 이미 4라운드 승리로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이룬 데 이어 이날 5연승으로 또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K리그에서 수원의 5연승은 2017년 7월 이후 약 9년 만이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도 함께 기록했다.
다음 달 5일 충북청주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2007년에 작성한 구단 K리그 최다 연승 기록(6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반면 용인은 5경기 2무 3패(승점 2)로 프로 첫 승리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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