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3일(한국시간) 지난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에 안겨준 재정적인 이익은 무려 1억 파운드(약 1525억 원)라며, 토트넘은 이 같은 그의 공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당시 도르트문트전와 맨체스터시티(메시티)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구단 최초로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8강 1차전에서는 결승 골을 터뜨렸고 2차전에서는 2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어가게 했다.
스포스웹은 또 손흥민의 토트넘 입단 후 지난 2년간 한국을 비롯해 그를 지지하는 전 세계 축구 팬이 10배나 증가한 사실에 주목했다.
미 매체는 따라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연장 계약은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500만 원)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팀내 최고 주급 수혜자인 해리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와 같은 수준이다.
손흥민은 2020~2021시즌에서도 리그 12골, 8도움으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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