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득점 후 기뻐하는 황의조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081225240078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2020-2021 리그앙(1부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0-0으로 맞선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의 올 시즌 6호골이다. 지난달 24일 앙제전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뒤 세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그는 자신의 지난 시즌 득점(6골)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보르도는 정규리그에서는 22라운드 리옹전, 23라운드 릴전에 이어 3연패에 빠져 리그 10위(승점 32)를 유지했다.
앞선 5경기에서 1무 4패로 주춤했던 브레스트는 부진을 끊고 13위에서 11위(승점 30)로 올라섰다. 승점 차 2로 보르도를 뒤쫓았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