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기뻐하는 엘링 홀란(왼쪽)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810140704776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도르트문트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홀란이 멀티 골에 도움 1개를 작성해 도르트문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도르트문트가 이 대회에서 스페인팀과 원정 경기를 치러 이긴 건 1996-1997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0 승리)를 꺾은 뒤 24년 만이다.
8분 뒤에는 도르트문트의 역전 골이 나왔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돌파한 홀란은 제이던 산초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했고, 문전에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2-1을 만들었다.
홀란은 전반 43분 마르코 로이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가볍게 차 넣으며 쐐기 골까지 책임졌다.
이로써 홀란은 올 시즌 UCL 득점 순위 단독 1위(8골)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속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것을 포함하면 총 13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다.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홀란은 UCL 첫 13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작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이탈리아)는 포르투(포르투갈)와 원정 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유벤투스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허무하게 상대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포를 성공하지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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