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아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덩케르트와 2020-2021 리그2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트루아가 2부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2014-2015시즌 이후 6년 만이고, 리그1으로 복귀하는 것은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이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트루아는 후반 14분 아리마니 고리의 결승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트루아는 후반 21분 요앙 투즈가르 대신 벤치에서 대기하던 석현준을 교체멤버로 투입했고, 후반 25분에 딜런 생-루이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2-0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