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실망" 폰세코 영입 소식에 토트넘 팬들 '격앙'

장성훈 기자| 승인 2021-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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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폰세카

토트넘이 파울루 폰세카 전 AS 로마 감독 영입을 추진하자 일부 트트넘 팬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매체들은 9일(현지시간) 토트넘이 폰세카와 만나 구체적인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에 1년 구단 옵션의 3년이다.

폰세카는 2019년 AS 로마 사령탑을 맡아 5위에 올랐으나 다음해는 7위로 떨어졌다. 2년 계약 기간이 끝나자 AS로마는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 같은 경력의 폰세카가 토트넘 감독이 된다는 소식을 접한 토트넘 팬들은 "참담한 실망"이라며 반발했다.

조제 모리뉴 전 트트넘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AS 로마가 버린 폰세카를 영입하는 데 대해 자존심 상한다는 팬도 있었다.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 경질 후 10명이 넘는 감독 후보를 놓고 저울질했으나 성사 직전에 틀어지는 등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랴 감독과 계약하는가 했으나 막판에 결렬됐다.

직전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점쳐지기도 했다.

토트넘이 폰세카는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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