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6,182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7개·보기 3개, 6언더파 65타의 맹타를 쏟아냈다.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친 동료 전지원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4,500만 원)를 확보했다.
2026시즌 불과 두 번째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 고지를 밟은 이정은은 시즌 포인트 상위 15명에게 주어지는 LPGA 정규 투어 출전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027시즌 화려한 귀환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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