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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감독 체제 U-20 대표팀, 23일 첫 소집...2007년생 34명 한자리에

2026-03-18 17:28:47

김정수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김정수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남자 U-20 축구대표팀이 23일부터 31일까지 전남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김정수 신임 감독 부임 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18일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협회 사상 최초로 진행된 연령별 대표팀 감독 공개채용을 통해 선임됐다. 연령별 대표팀과 현장 경험을 갖춘 그는 해당 연령대 선수 육성과 국제대회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첫 소집인 만큼 2007년생 34명이 참가해 기량과 전술 이해도·조합을 점검한다. K리그 소속 25명과 대학 선수 9명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연습경기도 치른다. 코칭스태프는 김근철 수석코치, 조세권·한일구·인승혁 코치가 함께한다.
김 감독은 오는 8월 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시작으로 내년 AFC 아시안컵 본선과 월드컵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한다. 그는 "다이내믹함을 갖춘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겠다"며 "A대표팀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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