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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농구협회장, 한국농구 발전 위해 10억원 기부
2021-07-07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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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가운데)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권혁운(71)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이 농구협회에 10억원을 기부한다.
협회는 7일 권 회장의 기부 사실을 전하며 "권혁운 회장이 한국농구 발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한 만큼, 꼭 필요한 곳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의 회장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권 회장은 올해 '한국농구 꿈나무 장학생'도 추가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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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 단독 1위…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12일 개막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에서 정윤지가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방신실과 성유진이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펼쳐졌다.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정윤지(NH투자증권)가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무엇보다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특정 샷이 특별히 잘 됐다기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버디 퍼트를 과감히 시도했던 1번 홀에서 부담이 있었지만 파 세이브로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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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다저스 상대 3타수 무안타 부진...타율 0.267로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LA 다저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팀은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리했다.샌프란시스코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5-1로 이겼다.이정후는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의 타율은 0.269에서 0.267(520타수 139안타)로 하락했다.이날 다저스 김혜성은 출전하지 않았다.1-1로 맞선 연장 10회말 샌프란시스코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승패가 결정됐다.10회말 1사 3루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다저스는 케이시 슈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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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마무리 스캇을 어찌할꼬?'...다저스, 돈·자존심·대안 부재로 버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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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타자들이 나란히 침묵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애틀랜타), 배지환(피츠버그)이 모두 무안타에 그쳤고, 김혜성(LA 다저스)은 결장했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520타수 139안타)로 떨어졌다.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말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5-1 승리를 거두며 와일드카드 경쟁을 이어갔다.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휴스턴과
'포수의 고충' LG 박동원, 한 달에 두 번 스위밍 슬라이딩 당해...염경엽 "나도 겪어봤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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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버턴 임대 후 부활' 그릴리시, 생애 첫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
잭 그릴리시(30)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 직후 생애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EPL은 12일 그릴리시가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2013-2014시즌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고 EPL에 데뷔한 윙어 그릴리시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에버턴 선수로는 2020년 9월 도미닉 칼버트르윈 이후 거의 5년 만의 수상이다.그릴리시는 올여름 맨시티에서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 뒤 8월 리그 3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리즈 유나이티드와 시즌 개막전(0-1 패)에 교체 투입된 그는 브라이턴과 2라운드(2-0 승)에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올렸고, 울버
'왼쪽 허벅지 부상' 뤼디거, 레알 마드리드 전열 이탈...복귀 시기 미정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32)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3일 뤼디거가 왼 다리 대퇴직근을 다쳐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복귀까지 걸리는 시간은 언급하지 않고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만 전했다.뤼디거는 9월 A매치 기간 독일 국가대표로 소집돼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두 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독일이 슬로바키아에 0-2로 패한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북아일랜드와의 3-1 승리 경기에서는 후반 37분까지 출전했다.뤼디거는 지난 4월에도 무릎 부상으로 상당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반월상 연골 부분 파열로 수술받았고 6월 클럽 월드컵에서 복귀한 바
'텐하흐 2경기 만에 경질' 레버쿠젠, 히울만 감독 데뷔전 승리...프랑크푸르트 3-1 완파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카스페르 히울만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했다.레버쿠젠은 13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3-1로 꺾었다. 후반 초반과 추가시간에 한 명씩 퇴장당해 9명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승리를 지켜냈다.지난 9일 선임된 히울만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레버쿠젠은 전반 10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왼발 프리킥 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49분에는 파트리크 시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벌렸다.후반전 초반 레버쿠젠에 위기가 찾아왔다. 후반 7분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잔 우준의 왼발 터닝슛에 실점한 뒤, 후반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월 볼리비아와 국내 친선경기를 치른다.대한축구협회는 12일 "11월 14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FIFA 랭킹 78위 볼리비아는 지난 1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전에서 브라질(5위)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대륙간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하고 월드컵 본선행 도전을 이어간다.한국과 볼리비아는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2승 1무로 앞선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맞붙어 0-0으로 비겼고,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했다.최근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 문수경기장 친선경기로 이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 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도 트로피 획득 자신
노팅엄 포리스트 새 사령탑에 선임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1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증명할 게 없다"고 단언했다.그는 지난 시즌 토트넘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인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EPL에서 잔류 마지노선인 17위까지 추락해 경질됐고, 3개월 만에 노팅엄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복귀했다.호주 대표팀과 호주 클럽들,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셀틱(스코틀랜드), 토트넘 등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포스테코글루는 '부임 2년 차 우승' 공식으로 유명하다. 토트넘에서도 감독 2년 차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노팅엄에
스포츠종합
'2002년생 신예' 젠, WTA 투어서 인도네시아 선수로 23년 만의 4강
재니스 젠(130위)이 인도네시아 선수로는 23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4강에 진출했다.젠은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WTA 투어 SP오픈(총상금 27만5천달러) 준준결승에서 알렉산드라 이알라(61위·필리핀)를 2-0(6-4 6-1)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젠은 2002년 안젤리크 위자야 이후 23년 만에 WTA 투어 단식 4강에 오른 인도네시아 선수가 됐다. 위자야는 WTA 투어 단식에서 2001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2002년생 젠은 올해 초 세계 랭킹 400위대였으나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6번 우승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ITF 대회는 WTA 투어와 125 대회 다음 등급에 해당한다.젠은 이달 초 US오픈에서 예선을 거쳐
'4위와 0.08점 차 극적 승부' 피겨 황정율,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동메달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황정율(도장중)이 생애 처음으로 ISU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정율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2026 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2.65점, 예술점수 55.06점, 총점 117.71점을 기록했다.쇼트프로그램 60.79점을 합친 최종 총점 178.50점으로 시마다 마오(199.07점), 오카다 메이(190.99점·이상 일본)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 4위 하나 배스(178.42점·호주)와는 단 0.08점 차이였다.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한 황정율은 2년 차 올 시즌 첫 출전에서 꿈에 그리던 메달을 획득했다.이날 황정율은 첫 과제인 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
'역대 최고 점퍼' 바르심 도쿄행 포기...우상혁-커 양강 구도로 금메달 경쟁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의 '역대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34·카타르)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불참을 선언했다.바르심은 12일 SNS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심각한 발 부상에 시달렸다"며 "도쿄에서 마지막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바르심은 2017년 런던(2m35), 2019년 도하(2m37), 2022년 유진(2m35)에서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2023년 부다페스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2021년 도쿄), 은메달 2개(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동메달 1개(2024년 파리)를 수확했다. 올해는 4월 10일 서아시아대회(2m13)에만 출전했다.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바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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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과 철인3종경기는 겉으로 보기엔 여러 종목을 아우르는 종합 경기라는 점에서 닮았다. 하지만 그 기원과 과정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근대5종과 철인3종은 모두 일본식 한자어를 사용한다. 근대5종은 영어로 ‘Modern Pentathlon’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숫자 5를 뜻하는 그리스어 ‘Penta’와 경기를 뜻하는 ‘thlon’이 합해진 ‘Pentathlon’을 근대와 현대를 의미하는 ‘Modern’과 연결한 것이다. 근대 5종이라는 번역어는 일본식 한자어로 ‘근대(近代)’와 5가지 종류를 의미하는 ‘5종(五種)’이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다. 5개 종목은 펜싱, 승마, 수영, 사격 레이저건, 크로스컨트리이다. (본 코너 758회 ‘‘Modern Pentat
한국,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정현, 셰프첸코에 0-2 패배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첫날 카자흐스탄에 0-1 열세를 보였다.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첫날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정현(379위·머큐리)이 1단식에 나섰으나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패했다.하지만 2단식에서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가 카자흐스탄 에이스 알렉산드르 부블리크(19위)를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8-6으로 따냈고, 2세트도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권순우와 부블리크 경기는 13일로 연기됐으며, 13일 경기 시작 시간은 기상 상태에 따라 오전에 결정된다.경기 중단 시점에 부블
엔터테인먼트
G-DRAGON, 세 번째 월드투어 4차 플랜 공개…타이베이∙하노이 추가 개최 확정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세 번째 월드투어의 4차 플랜을 공개했다. G-DRAGON이 12일 공식 팬 SNS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4차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G-DRAGON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타이베이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8일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이에 더해 ‘AND MORE'로 추가 공연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앞서 타이베이와 하노이 방문 소식만으로도 태국과 베트남 전역을 들썩인 바 있어, 그의 재방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타이베이 공연 당시 한국 아티스트 중에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컴백 프로모션 가동…첫 티저 포스터 공개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10월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으며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nd MINI ALBUM [WE GO UP]'을 게재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발표했던 YG 하반기 플랜에 따라 컴백을 확정 짓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공개한 것. 포스터는 노이즈 효과 낀 흑백 톤 배경과 네온 그린 컬러의 폰트가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심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듯한 앵글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뜻이 담긴 타이틀명 'WE GO UP'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장동윤, 포스터 비하인드 컷 공개…‘섬세한 감정+날 선 집중력’ 형사 차수열 완벽 몰입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주연 배우 장동윤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장동윤은 형사 차수열의 복잡한 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현장의 공기를 압도했다. 그는 카메라를 마주한 순간, “그 더럽고 끔찍한 피가 내 몸에 흐르고 있어”라는 카피를 온전히 체화한 듯 날카로운 눈빛과 단단한 표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장동윤은 촬영 대기 중에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 곧바로 형사 차수열로 몰입해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르세라핌, 미국 시청자 홀렸다…‘아메리카 갓 탤런트’ 관객과 패널들 열광한 공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전역에서 전 방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11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방송사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현지 관객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사회자 테리 크루즈(Terry Crews)는 르세라핌을 ‘K-팝 슈퍼스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 소개했다.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르세라핌이 등장하자 장내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이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이어갔다. 월드투어를 거치면서 성장한 무대 장악이 특히 빛났다. 르
‘북극성’ 전지현의 강렬한 귀환…다시 한번 입증한 압도적 화면 장악력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지난 10일 베일을 벗은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공개 전부터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북극성’에서 전지현은 통찰력 있는 외교관이자 국제 사회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유엔 대사 서문주 역으로 분해 등장과 동시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극 초반부터 문주를 둘러싼 거대한 파장
문화라이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특별한 나눔 ‘아트 앤 하트’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프로모션 ‘ART & HEART(아트 앤 하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호텔 20층 로비와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 : 나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적립금 50조 시대(8/27 기준)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5만 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천 원이 증정된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 영업점 및 다이렉트 계좌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한 뒤 퀴즈 정답을 맞히고 응모하면 된다. 상품권은 오는 11월 초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미래에셋증권은 “연
쿠팡,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 진행
쿠팡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 추석 세일 페스타’를 오는 10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준비에 필요한 모든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주 다른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클리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윌리브와 실리만, 2주차 코렐과 해피콜, 3주차 테팔과 바겐슈타이거, 4주차에는 남원목기공예사와 포트메리온이 대표 브랜드로 참여해 매주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9월 청약 개시...세제혜택에 안정적인 수익까지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9월 청약을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규모는 전월과 동일하게 1,400억 원이다. 종목별 금액은 △5년물 9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이다. 가산금리는 △5년물 0.45%, △10년물 0.565%, △20년물 0.635% 수준이다.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 (연 4.94%)로,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7·8월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췄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하나은행·하나카드, 임영웅 담은 ‘HERO 체크카드’ 출시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HERO 체크카드’가 출시돼 팬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기부 경험을 제공한다.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HERO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 카드 사용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된다.출시를 기념해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HERO 체크카드’로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매월 1000원씩, 최대 5000원이 임영웅과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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