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김연경(10), 오지영(9) 등이 일본에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한 뒤 기념촬영하며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30719570379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한국은 2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진 추첨에서 터키와 묶였다.
한국은 4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A조 2,3위는 B조 2,3위 중 추첨을 통해 8강 상대를 가리는데, B조 3위 터키가 한국의 상대가 됐다.
터키와는 역대 9차례 만나 2승 7패로 열세다.
한국은 6월 20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터키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A조 1위 브라질은 B조 4위 러시아올림픽위원회(5위)와 만나고 A조 2위 세르비아는 이탈리아(7위)와 8강전을 치른다.
8강전 4경기는 모두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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