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농구
한국 여자농구, U-19 월드컵서 말리에 완패…8강행 불발
2021-08-11 20:28: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한국 선수단 [대한민국 농구협회 제공]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져 9∼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호도스 임레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46-87로 완패했다.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프랑스에 연달아 패한 뒤 브라질을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두고 1승 2패, C조 3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말리의 높이에 막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이번엔 무슨 일이?' 도쿄에서 다시 불타는 한일전
도쿄돔, 일본의 심장부. 한국 대표팀이 그곳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긴장감은 이미 최고조다. 팬들의 기대와 불안, 선수들의 긴장과 압박이 동시에 흐른다. 과거 일본 원정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2023년 WBC 도쿄 음주 파문은 충격적이었다. 또 2021 도쿄 올림픽 강백호의 벤치 껌 사건은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크게 확대 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일본 원정 한일전은 이렇게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긴장과 부담이 항상 뒤따르는 무대다.하지만 일본 원정이 늘 문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06년 제1회 WBC에서 이승엽이 도쿄돔 8회말에 날린 투런 홈런은 한국 야구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의 '굴욕' NL 최악의 중견수에 선정, 팀 내 위상도 '추락', 붙박이 1번타자에서 하위 타순으로 밀려나...내년에는 제자리 찾을까?
밥 멜빈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이정후와 계약 직후 "그는 1번타자 중견수다"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이정후는 2024시즌 팀의 중심 1번타자 중견수로 출발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되며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2025시즌 멜빈 감독은 전략을 바꿔 이정후를 3번타자로 기용했다. 초반에는 기대가 현실이 되는 듯했다. 4월까지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5월부터 불현듯 슬럼프에 빠졌다. 공격이 막히면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잃었고, 안정적이던 중견수 수비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7월부터 반등의 조짐이 보이자 감독은 다시 기회를 줬지만, 타순은 여전히
'50억이면 어때?' '40세 눈앞 김현수 인기 기가막혀' 4년 계약도 거뜬?...어디서든 제 몫 가능
김현수가 나이를 잊게 하는 선수라는 말이 더 이상 과장이 아니다. 1988년생, 곧 마흔을 바라보는 베테랑이지만 시장의 평가는 의외로 탄탄하다. 단순히 예전 이름값이 아니라, 지금도 리그에서 유효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김현수의 장점은 원래부터 분명했다. 힘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라, 공을 오래 보고 손목 힘으로 정확하게 맞히는 유형이다. 이런 타격 스타일은 나이를 먹어도 급격하게 사라지지 않는다. 스피드나 수비 범위가 줄어도 타석에서의 선택과 판단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노화 곡선에서 가장 오래 남는 두 가지,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김현수는 지금도 갖고 있다.김현수는 연차
"왜 그렇게 살았니?" 강정호 "그때 그 일이 아니었다면 죽었을 수도 있었다" 쇼케이스 앞두고 자신의 인생 돌아봐
강정호가 음주운전 논란이 자신의 인생관을 180도 바꿔놓았다고 털어놨다.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정호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키움 히어로즈 시절, 특히 막판의 시기가 자신의 전성기였다고 회상하며 "그때가 가장 즐겁게 야구를 했던 시기"라고 말했다. 팀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순수하게 야구를 즐기며, 승리의 기쁨과 동료와의 유대에서 오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다는 것이다. 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매일 경쟁과 압박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그는 "매일 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강정호는 특히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그것이 자신의 삶에 깊
'지나치다! 도대체 김서현이 뭐길래'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 구하기에 나서...스스로 극복하게 해야
야구계 전체가 김서현(한화 이글스)을 구하는 데 혈안이 돼있다. 감독, 코치진, 팬들, 심지어 타 팀 선수들까지 한목소리로 그를 돕기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다. 이는 김서현이 단순한 유망주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문제는 이러한 과도한 지원이 정작 그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나친 보호는 개인의 문제 해결 능력을 약화시키고, 실패를 통한 학습 기회를 빼앗는다.김서현은 최근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신뢰를 시험대에 올렸다. 일부에서는 즉각적인 개입과 지도를 통해 그의 부담을 덜어주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선수 본인이 스스로 극복하고, 실패를 경험
골프
'60위 내 진입 필수' 윤이나의 마지막 도전...강행군 속 더 안니카 출전
윤이나가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에 출전한다. 윤이나는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3위로, 이번 대회를 통해 60위 내로 진입해야 21일부터 24일 사이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다.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100만달러로 US 여자오픈에 이어 3번째 규모며, 우승 상금이 400만달러에 달한다. 최근 윤이나의 기세는 나쁘지 않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10위,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11위를 기록했다. LPGA 진출 후 처음 10위 내 성적이다
올해 3승의 벤 그리핀 세계랭킹 9위 진입…박상현은 146계단 상승
벤 그리핀(미국)이 처음으로 PGA 투어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10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다.그리핀은 멕시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해 3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4월 취리히 클래식, 5월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이어서다.2018년 프로 데뷔 후 부진하던 그리핀은 한때 대출 담당자로 일했으나 올해 시즌에만 3승을 기록했다. 올해 초 60위권에서 찰스 슈와브 챌린지 우승으로 24위로 상승한 뒤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으로 10위권에 들었고 이번 우승으로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세계랭킹 1∼3위는 셰플러, 매킬로이, 쇼플리 순이며, 토미 플리트우드가 4위로 도약했다.한국 선수로는
‘LPGA 투어’ 고진영, 9년 연속 ‘니콘 쿨샷’ 동행… 전속 모델 재계약
니콘이미징코리아는 LPGA 투어에서 뛰는 고진영과 골프용 레이저 거리 측정기 ‘쿨샷’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9년 연속 고진영과 함께하며, 쿨샷의 대표 모델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017년 처음 고진영을 쿨샷 모델로 발탁했다. 오랜 기간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왔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상위권 성적으로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모습은 정밀함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니콘 쿨샷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올해 출시된 쿨샷 프로3 스테빌라이즈드는
KLPGA-한성에프아이, 자선골프대회 개최… 기부금 3000만원 전달
KLPGA와 한성에프아이가 공동 주최한 ‘2025 KLPGA·올포유·레노마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는 KLPGA 정상급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 등 총 168명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 이번 대회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는 골프웨어 올포유와 레노마를 론칭하고 있는 패션기업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는 올 시즌 KLPGA 투어 위메이드 대상에 오른 유현조를 비롯해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이예원, 홍정민, 방신실과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된 서교림 등이다. 이번 자선 골프 대회에서는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인천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클럽하우스의 뇌과학 – 공간이 감정을 기억한다
△ 얼굴이자 마음, 클럽하우스의 첫인상 골프장은 사람으로 치면 ‘성격’이고, 클럽하우스는 ‘얼굴’이다. 골퍼의 하루는 티박스보다 클럽하우스에서 먼저 시작된다. 그 첫인상이 편안하면 이미 라운드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좋은 얼굴이 표정보다 분위기에서 나오듯 좋은 클럽하우스는 구조보다 감정의 온도에서 완성된다. 신경심리학적으로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의 전두엽과 같다. 전두엽은 인간의 사고, 판단, 감정조절을 담당하는 부위다. 즉 클럽하우스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이용자의 감정을 조율하고 종사자의 에너지를 재정렬하는 감정의 조정실이다.△ 공간은 뇌의 언어로 기억된다 인간의 뇌는 공간을 단순히 시각정보로만 인식하
야구
타티스 주니어가 다저스로? 트레이드설 불거져...성사 가능성은 '희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시 기로에 서 있다. 그동안 과감한 투자와 트레이드를 이어갔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초반 탈락은 물론, 미래 유망주 자산도 상당 부분 소진됐다. 여기에 구단주 관련 재정 불안 이슈까지 겹치며 구단 운영은 더 이상 여유롭지 않다. 결국 이 상황은 핵심 전력 자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 중심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놓여 있다.타티스 주니어는 단순한 전력 이상의 존재다. 팀의 얼굴이자, 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슈퍼스타. 하지만 그의 계약을 다시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14년 3억 4000만 달러라는 거대한 금액은 분명 부담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시장 물가
'폭풍전야' FA 시장 '폭발' 임박! 드디어 '큰 게 터진다' 박찬호냐 강백호냐
FA 시장이 조용하다. 지나치게 조용하다. 표면적으로는 '무소식'이지만, 이 침묵은 곧 끝날 전망이다. '큰 게 곧 터진다'는 말이 돌고 있다. 이번 겨울 FA 시장의 첫 폭발은 사실상 비박찬호 또는 강백호 중 한 명에게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이번 FA 시장은 초반부터 독특한 흐름을 보였다. 대부분의 구단이 내부 FA 정리 후 외부 자원 탐색이라는 전형적인 절차를 밟지 못할 정도로 상위 클래스 FA의 결론이 늦어지고 있다. 큰 계약 하나가 나와야 뒤따라 움직일 여지가 생기는 이유다. 즉, 시장이 얼어붙은 게 아니라, 모든 팀이 첫 신호탄을 기다리며 긴장 속에서 버티고 있는 셈이다.수비 프리미엄이 만든 시장 최대어 박찬호의 가치는 단순
김도영을 유격수로? 30실책에 햄스트링 부상까지…KIA 위험 요소 가득
KIA 타이거즈의 2025 오프시즌 핵심은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FA 거취에 달렸다. 박찬호는 올겨울 FA 시장의 최대어로 예상 몸값이 100억원대까지 치솟고 있다. 리그 정상급 수비력과 주력, 우수한 스태미너를 겸비한 유격수이기 때문이다. 심우준의 4년 50억원 계약이 기준점이 되면서 박찬호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다만 KIA는 박찬호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무리한 오버페이는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 FA만 6명(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등)에 달해 재정 균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단 내부 평가표에는 "과도한 지출 불가"라는 메모가 적혀있다고 전해진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적극적 관심 속에 협상의 난이도는 매우
'체코 2연승의 기세' 야구 대표팀, 도쿄돔으로…9년 설욕의 순간이 온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체코와의 2연승으로 자신감을 모은 뒤 '숙적' 일본 도쿄돔 도전에 나선다. 15~16일 도쿄돔에서 세계 1위 일본과 평가전 2경기를 치른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3-0, 9일 11-1로 체코를 격파했다. 투수진은 두 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하며 압도적인 구위를 보였다. 체코전은 실전 감각을 되살리는 좋은 발판이었다.진짜 목표는 일본이다. 한국은 프로 선수들끼리 맞붙은 경기에서 2015년 프리미어12 4강전 역전승 후 9연패를 당했다. 일본은 2023년 WBC 우승팀으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LA다저스) 등을 보유했다.이번 일본 대표팀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지휘 아래 올 시즌 실적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
'A등급의 족쇄'…보상 규모는 크지만 부진한 성적이 발목 잡다
2026 FA 시장의 A등급 선수 6명은 보상 규모는 크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박찬호, 강백호 외에 투수 조상우, 최원준, 김태훈과 외야수 최원준이 A등급이다. A등급은 보호선수 20명 외 1명을 내주고 영입 선수 연봉의 200%를 보상금으로 치러야 한다. 영입 구단의 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조상우가 대표적이다. KIA는 현금 10억원과 신인 지명권으로 조상우를 데려왔으나 올시즌 6패, 평균자책 3.90으로 부진했다. 구속도 145㎞대로 저하됐다. 조상우를 영입하는 구단은 KIA에 21번째 선수와 4억원 연봉의 2배인 8억원을 내줘야 한다. 외야수 최원준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타율 0.242, 6홈런에 그쳤고 9월 타율은 0.205로 급락했다. 연봉 4억원인
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3] 북한에선 왜 ‘미드필더’를 ‘중간방어수’라고 말할까
북한축구에선 ‘미드필더(midfielder)’를 ‘중간방어수’라고 부른다. 축구 경기장을 2등분하는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중간에서 방어한다는 의미이다. 미드필더는 공격수보다는 방어수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고 봤기 때문에 맡는 위치에 방어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미드필더는 영어 가운데를 뜻하는 ‘미드(mid)’와 운동선수를 뜻하는 ‘필더(fielder)의 합성어이다. 말 그대로 가운데에서 뛰는 선수라는 뜻이다. 미드필드는 경기장의 중앙을 가리킨다. 센터 서클(center circle)을 중심으로 경기장 중앙 부분을 말한다. 한자어로 가운데는 ‘중간(中間)’이라고 쓴다. 본래 의미는 “경기장 가운데서 뛰는 사람”으로, 위치 중심의 명칭이다. 즉
'부상 악재 3명' 홍명보 감독의 고민…대체 선수 발탁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27명으로 발탁한 선수 중 3명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먼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전열 이탈했다. 중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했던 백승호(버밍엄시티)도 미들즈브러 경기에서 킥오프 1분 만에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동경(울산)은 갈비뼈 골절로 4주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 중원 자원 두 명의 동시 이탈로 남은 자원은 원두재, 옌스 카스트로프, 김진규, 권혁규 4명뿐이다. 홍 감독은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서민우(강원)를 대체 발탁했다. 배준호는 A매치 10경기 2골, 서민우는 올해 7월 데뷔한 선수들이다. 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2] 북한은 왜 ‘여자축구’를 ‘녀자축구’라고 말할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어머니 조국에 승리의 월드컵을 또 다시 안아온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라며 1면 기사 제목으로 FIFA 2025년 U-17 여자 월드컵 2연패 사실을 소개했다. 기사는 북한 대표팀이 9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며 “우리 선수들은 시작부터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경기를 박력 있게 운영했다”며 “세계의 수많은 축구 전문가와 애호가들,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번 우승이 단순한 체육 성과를 넘어 정치적 의미를 지닌다고 해석했다. 신문은 “당 제9차 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
한국 여자 U-20 축구, 여자아시안컵서 북한과 같은조 편성
한국이 2026 AFC U-20 여자아시안컵에서 북한과 맞대결한다.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한국은 북한, 우즈베키스탄, 요르단과 함께 B조에 속했다.내년 4월 1~18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존 8개국에서 12개국으로 확대됐다.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개국이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상위 4개국에게 2026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한국은 올해 8월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역대 아시안컵에서 두 차례 우승(2004, 2013년)한 바 있다. 2024년 대회에서는 북한이 우승,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감독 "마지막 평가전, 결과가 중요하다"...포트2 수성 위한 총력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A매치 2연전 대비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결과가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필승 의지를 강조했다.대표팀은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2연전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7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열리며, 다음 달 6일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트2' 수성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다.홍 감독은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에서 조 추첨 포트2에 들어가는 게 시급한 일인 만큼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소집 전부터 대표팀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시티), 이동경(울산)이 부상으로 제
스포츠종합
'4세트 4득점 원맨쇼' 야쿱 25득점 맹활약…69.7% 공격성공률
4세트 막판 원맨쇼가 최고였다.KB손해보험 야쿱은 11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25득점-공격성공률 69.7%로 맹활약했다.특히 시즌 전 바레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체력은 여전해 보였다.그 중에서 4세트 막판에 파이프 공격 1개와 오픈 공격 3개로 4득점을 성공시킨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간간이 터진 파이프 공격과 서브에이스는 백미였다.덧붙여 페인트 공격과 연타 공격 같은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야쿱은 187cm 밖에 안 되는 작은 키에도 점프력과 배구 센스로 이를 만회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25-26 시즌을
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1 승리...경민 불패는 계속 된다
이 정도면 원정팀들의 무덤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KB손해보험은 11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0-25, 31-29, 26-24)로 승리했다.더욱이 이 날 승리로 임시 홈코트인 경민대에서 연승행진을 달리며 경민불패를 이어갔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야쿱의 25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세터 황택의가 현란한 토스워크와 더불어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이준영-나경복-야쿱-김도훈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신영석-전진선-김정호-박승수-정민수가 나섰다.황택의의 서브
'38점 12리바운드' 웸반야마의 역사적 활약…스퍼스 3연승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빅토르 웸반야마의 맹활약으로 시카고 불스를 121-117로 격파하며 3연승을 수확했다. 11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의 원정 경기다. 시즌 8승 2패를 기록한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0승 1패)에 1.5경기 차로 2위에 올랐다. 웸반야마는 3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슛 6개를 기록했다. ESPN은 "웸반야마가 한 경기에서 3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슷 5개 이상을 모두 기록한 NBA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스퍼스는 3쿼터까지 89-98로 밀린 상황에서 4쿼터에 웸반야마가 18점을 책임지며 역전했다. 웸반야마는 종료 1분을 남기고 3점슛으로 117-114 전세를 뒤집었다.
'랭킹 1위' 신진서 복병에 당했다…삼성화재배 16강 중도 탈락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서 탈락했다. 11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에게 244수 만에 불계패했다. 신진서는 중반 대마가 끊어지며 백의 공격에 시달렸다. 종반 미세한 추격을 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국내 랭킹 6위 이지현도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203수 만에 불계패했고, 목진석은 중국의 푸젠헝에게 130수 만에 불계패했다. 2025 삼성화재배 8강에는 한국 3명, 중국 5명이 진출했다. 12일 8강 첫날은 랴오위안허-푸젠헝, 딩하오-탄샤오의 중·중전 두 판이 성사된다. 13일에는 박정환-양딩신, 강동윤-김지석 경기가 열린다. 박정환은 양딩신에게 7승 2패로 앞서 있다. 강동윤과 김지석
'부상 복귀' 르브론 제임스, G리그 훈련 시작…"최다 시즌 기록" 눈앞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G리그 산하팀 사우스 베이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11일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주 중 사우스 베이와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으나 재활을 진행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 발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 손상으로 발생하는 신경통이다. 제임스 없이 시작한 레이커스는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 중이다. 시즌 8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다. 다음 홈 경기는 19일 유타 재즈전이다. 제임스가 이 경기에 출전하면 빈스 카터(22시즌)를 넘어 NBA 최다 시즌 출전 기록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클리블랜드
엔터테인먼트
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출연…연말까지 대세 행보 ing
트레저가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여름과 연말, 두 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 축제다. 트레저는 지난 7월 '2025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시즌 연속 초청된 트레저는 K팝 대세로서 굳건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엔하이픈, 스케일 키운 데뷔 5주년 축제…잊지 못할 뜻깊은 하루 선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엔진(ENGENE.팬덤명)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엔하이픈의 지난 5년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총 3000명의 팬이 초청된다. 이벤트는 엔하이픈의 공연이 펼쳐지는 1부와 롯데월드 실내 어드벤처,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엔진을 위해 1부 공연은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된다. 엔하이픈은 매년 데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moon 단체 콘셉트 공개…압도적 비주얼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moo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이미지엔 moon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룩으로 무장한 moon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보여주며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앞서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moon의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문화라이프
쿠팡, ‘쿠패세’ 개막…패션상품 2만4000종 최대 규모 특가전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이 포함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한정 특가를 운영한다
쿠팡, 와우회원 대상 ‘와우빅세일’ 개최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와우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 두 차례만 선보이는 대표 쇼핑 축제로, 15개 전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과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화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