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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U-19 월드컵서 말리에 완패…8강행 불발

2021-08-11 20:28:08

한국 선수단 [대한민국 농구협회 제공]
한국 선수단 [대한민국 농구협회 제공]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져 9∼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호도스 임레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1 FIBA U-19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말리에 46-87로 완패했다.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프랑스에 연달아 패한 뒤 브라질을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두고 1승 2패, C조 3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말리의 높이에 막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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