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결장? 코로나19 감염되면 10일 격리...토트넘 팬들 “잔인한 A매치 증오” ‘격앙’

장성훈 기자| 승인 2021-10-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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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영국의 일부 언론 매체들은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아직 이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사실이지만 추가로 격리해야 하는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신한다고만 밝히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도 18일(이하 한국시간)의 뉴캐슬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A매치 기간이 끝나면 늘 큰 문제가 생긴다”며 “경기 전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사실이라면, 열흘 간 격리 조치로 뉴캐슬전을 시작으로 22일 비테세(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 경기 및 2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전까지 결장한다. 이후 25일 재검사를 통해 복귀 여부가 결정된다.

팀의 주득점원인 해리 케인도 아직 제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마저 이탈할 경우, 토트넘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린다.

한편,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코로나10 감염됐다는 소식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나는 지금 진짜로 울고 있다” “숨을 쉴 수가 없다” “설상가상이다” “잔인한 A매치를 증오한다”는 등의 원색적인 표현을 쓰며 손흥민과 토트넘이 처한 상황에 분노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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