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선수들의 등급조정이 2020년 6월 이후 1년 반만에 이루어졌다. 경륜선수들의 경기 모습[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040745340391418e70538d22112161531.jpg&nmt=19)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3일 2022년 상반기에 승급 35명, 강급 43명 등 총 78명이 승강급이 이뤄졌다고 경륜선수 등급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등급조정은 2021년 6월 19일부터 2021년 12월 12일 성적을 토대로 한 것으로 공백기이후 복귀하거나 곧 복귀를 앞둔 선수들에 대해 대거 등급 변동이 이루어졌다.
올 시즌 데뷔한 26기 신인들 가운데 우수급이었던 방극산, 이태운, 정현수 등이 특선급 진출에 실패하며 잔류했고 김영수, 김주석, 박지웅, 배수철은 이미 특별승급을 통해 우수급에 진출 했으며 이번 등급 조정에서 강동규, 김다빈, 박종태, 전경호가 그 뒤를 따랐다.
특선급 승급에 성공한 10명의 선수 중 윤현구가 S2반으로 올라갔으나 이전에 특별강급을 한 경험이 있고 생애 처음 특선급 진출인 25기 강성욱, 유다훈의 긴 공백기와 기복이 심한 김민호의 활약은 미지수다. 또한 첫 특선급 진출인 23기 박준성과 오랫동안 우수급 붙박이였던 홍의철도 관찰 대상들이다.
우수급으로 승급된 선수는 25명이다. 그 중 24기 임요한이 처음으로 우수급에 진출했으며 전경호, 강동규, 윤승규 등 26기 신인을 제외하면 우수와 선발을 잦게 왕래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특선에서 우수로 강급이 된 선수는 18명이다. 오랫동안 특선급 붙박이로 한 때 수도권 수장으로 활동했던 8기 김영섭이 ‘세월 앞에 장사 없다’라는 듯 강급자 명단에 포함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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