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총액 90만달러에 영입한 좌완 션 놀린[사진 KIA 타이거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0917183908682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KIA는 9일 외국인투수 좌완 션 놀린과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5만·연봉 35만·옵션 30만)에 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KIA는 지난해 활약했던 다니엘 멩덴, 보 다카하시, 프레스턴 터커 등 외국인선수와는 모두 결별하고 애런브룩스, 좌완 놀린과 우완 로니 윌리엄스에 이어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로 이어지는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미국 뉴욕 시퍼드 출신인 놀린은 좌완투수로 키 193㎝-몸무게 113㎏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동안 18경기에 등판해 1승5패 평균자잭점 5.74를, 마이너리그에서는 9시즌 동안 166경기 41승29패, 평균자책점 3.48을 마크했다.
일본야구 경험도 있다. 2020년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뛴 뒤 2021년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로 복귀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147㎞이고, 최고 구속은 151㎞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의 투수다.
KIA가 외국인선수 3명을 모두 교체하고 새로 영입한 것은 2019시즌 이후 3년만이다. 2019시즌을 앞두고 당시 투수 제이콥 터너, 조 윌랜드, 타자 제레미 해즐베이커와 계약한 바 있다. 2020시즌을 앞두고는 두 투수와 모두 결별했고, 해즐베이커의 대체선수였던 프레스턴 터커와는 재계약했지만 터커 역시 2022년에는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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