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삼영 감독[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01644540184718e70538d22112161531.jpg&nmt=19)
지난달 3일 경산 볼파크에서 시작해 10일 36일 동안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은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 감독은 또 "시범경기를 통해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 장필준 양창섭 허윤동 이재희 최하늘 가운데서 5선발을 결정하고 김상수를 선두타자로, 중심타자는 구자욱 호세 피렐라 오재일을 상황에 따라 기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 올해 캠프에 대해서 총평을 한다면
- 시즌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잘 진행한 것 같다. 여러 가지 훈련을 했고 선수들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 센터 라인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유격수와 중견수 후보는 누구인가
- 유격수는 김지찬, 중견수는 김헌곤을 기용할 예정이다. 포지션에서 가장 안정적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 5선발 후보군에 대한 평가는
- 장필준 양창섭 허윤동 이재희 최하늘 등 후보 선수들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며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시범경기까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 불펜진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 승현 트리오(김승현, 이승현(등번호 20, 54))의 역할이 중요하다.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김윤수 문용익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재익도 작년보다 좋은 모습이다. 양과 질 모두 보강됐다는 생각이다. 젊은 불펜진이 오승환 우규민까지 어떻게 연결해 줄지가 관건이다.
■ 1번 타자와 중심 타선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 1번 타자는 김상수다. 올해 페이스도 좋고 기대가 된다. 중심 타선은 구자욱 피렐라 오재일 등 선수들을 상황에 맞춰 운영할 생각이다.
■ 외국인 선수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 투수들은 모두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선수들이며 좋은 공을 가지고 있다. 피렐라도 주루와 수비 전부 문제가 없다. 세 선수 다 준비를 잘 해준 것 같아서 감독으로서 고맙다.
■ 신인 야수들이 주목을 받은 캠프였다
- 이재현과 김재혁 모두 기존 선수들을 위협할 정도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다.
■ 끝으로 올해 각오 한 마디
- 올해도 혼연일체의 자세로 팬들과 함께 가을 야구의 끝까지 도전해 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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