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직 메이저리거로 부터 잇달아 홈런포를 쏘아 올린 송찬의[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221543440066018e70538d22112161531.jpg&nmt=19)
송찬의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서 2개의 홈런을 날리며 홈런 선두 독주를 계속했다.
'무서운 영맨'의 탄생이다. 무엇보다 홈런을 친 상대가 송찬의로서는 감히 쳐다보기 어려운 상대였다.
송찬의의 방망이는 7회에 다시 터졌다. 그 상대는 2년간의 메이저리그를 마치고 국내에 복귀한 KBO 리그 최고의 에이스 김광현이었다.
890일만에 국내에 복귀해 이반 노바에 이어 6회부터 마운드에 선 김광현은 6회 3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웠고 7회초에도 문보경을 좌익수 플라이, 리오 루이즈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해 '에이스 복귀'를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김광현이 송찬의를 너무 쉽게 생각했을까? 김광현의 초구 150㎞의 직구가 가운데로 오자 송찬의가 배트를 벼락같이 휘둘렀다. 곧바로 홈런임을 직감하는 큰 타구였다. 좌측담장을 넘는 1경기 2홈런이었다.
송찬의는 이날 홈런 2발을 포함해 3타수 3안타(2홈런) 2타점에다 시범경기서 홈런 5개나 된다.
LG는 SSG에 4-2로 승리해 전날 영패를 설욕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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