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2610431008314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인수위 김재현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 국가대표 지원 및 육성 체계 개선 ▲ 학생선수 육성체계 다변화 ▲ 실업팀 운영지원 확대 ▲ 체육인 복지 지원 체계화를 인수위가 국정과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국가대표 훈련수당과 지도자 수당 인상, 트레이너 처우 개선, 국가대표 후보선수 지원 인원·종목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 기존 메달리스트 중심인 복지 정책 대상을 체육인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체육인 공제회를 설립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관련 예산 확대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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