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수호신 오승환이 대전 한화전에서 이틀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개인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922372408105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삼성은 19일 대전 원정정기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0회 한화 투수 윤호솔의 폭투로 결승점을 올려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29일 광주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을 스윕승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6연속 위닝시리즈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삼성은 1-1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연장 10회초 볼넷 3개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강민호 타석 때 한화 윤호솔의 폭투를 틈타 3루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아 2연속 역전승을 거두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삼성은 1회초 볼넷 2개와 폭투로 만든 2사 1, 2루에서 이원석의 우전 적시타로 2루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기분좋은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한화도 1회말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곧바로 반격에 나서 중전안타로 나간 리드오프 마이크 터크먼을 2사 뒤 노시환이 우전아타로 홈에 불러 들여 1-1로 균형을 이루었다.
이후는 삼성 선발 원태인과 한화 선발 남지민은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삼성의 수호신 오승환이 대전 한화전에서 이틀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개인통산 350세이브를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922374800541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삼성은 원태인이 물러난 뒤 8회에 나선 좌완 이승현이 볼넷 2개를 내주었으나 김성표의 호수비 도움을 받으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잠재워 첫 승리를 챙겼다.
2-1 역전에 성공한 10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2사 뒤 박정현에게 1루수쪽 내야안타, 정은원에게 좌익수쪽 안타를 맞았으나 박정현이 3루까지 내달리다 김헌곤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면서 시즌 11세이브로 KBO리그 최초 350세이브 위업을 달성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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