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U23 야구월드컵 오프닝라운드 B조 4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연장접전끝에 3-2로 승리, 남은 멕시코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WSBC 홈피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821381007039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한국은 18일 대만 타이페이 티앤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U-23 야구월드컵(제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오픈 라운드 B조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연장 승부치기 끝에 김한별(NC 다이노스)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 4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한국은 남은 멕시코와의 경기에 관계없이 각 조 3위까지 오르는 슈퍼라운드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슈퍼라운드에서는 오픈라운드 성적을 그대로 가지고 A조 1~3위 팀과 경기를 벌여 슈퍼라운드 1~2위 팀이 최종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날 한국은 푸에르토리코를 맞아 초반 선발 투수를 공햑하지 못해 의외로 힘들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한국은 3회말 2사 후 한태양(롯데 자이언츠)의 우전안타 등 으로 만루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타 불발에 그쳤다. 오히려 5회초 푸에르토리코의 8번 숀 마이클에 좌월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 주었다.
선취점을 내 준 뒤 한국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5회말 윤준호(동의대)와 양승혁(kt 위즈)의 안타로 만든 2사 2, 3루에서 송승한(두산 베어스)의 중전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6회에는 조세진(롯데)이 우측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터뜨려 2-1로 역전까지 시켰으나 7회초 동점을 허용해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갔다.
이어 8회말 무사 주자 1, 2루에서 공격에 나선 한국은 윤동희(롯데)의 볼넷에 이어 김한별의 빗맞은 타구가 3루수 앞으로 쪽으로 흐르며 내야안타가 되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3-2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19일(수) 오후 5시(한국시간) 우천으로 취소됐던 멕시코와 오프닝라운드 최종전을 갖고 20일부터는 슈퍼라운드를 벌인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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