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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월드컵 3회 우승으로 이끈 펠레
2022-12-30 0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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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3회 우승으로 이끈 펠레가 동료들에 의해 무등에 태워져 환호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캡처]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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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됐으나 이렇게까지 혹독할지는 몰랐다.미국 매체들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때리기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이정후는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했다. MLBTR이 예상한 5천만 달러 규모를 2배 이상 넘기는 초대형 계약이었다. 미국 매체들은 놀랐으나 이정후의 기량을 믿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빅리그 2년차인 이정후는 올 시즌 4월 102타수 33안타 타율 0.324, 3홈런, 16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에 MLB닷컴은 "올 시즌 초반 이정후는 왜 샌프란시스코가 그에게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는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극찬했다.그러나 5월 한 달간 108타수 25안타 타율 0.231, 3홈런, 13타점에
'넌 어느 행성에서 왔니?' KBO '외계인' 폰세, 선발 12승 10할 승률 쿠에바스 따라잡았다...kt전 6이닝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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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마지막 희망 임성재가 올 시즌 최종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2라운드에서 탈락의 아쉬움을 맛봤다. 세계랭킹 25위 임성재는 19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진행된 제153회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이븐파에 이어 2라운드까지 마친 임성재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34위에 포지션했다. 반면 나머지 한국 선수들은 전원 컷오프 라인을 넘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 차 공동 10위로 기대감을 높였던 김주형이 큰 실망을 안겼다. 이날 버디 1개에 보기 4개
"6명 동타 연장전서 웃었다"...김태우, 챌린지투어 첫 정상
김태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생애 첫 프로 우승을 달성했다.김태우는 18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진행된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전날 1라운드가 폭우로 무산되면서 하루만 경기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태우는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으나, 엄정현, 강규한, 김준형, 이현섭, 최예종 등 5명도 동일한 스코어를 올려 연장전이 불가피해졌다.15번 홀(파4)에서 벌어진 첫 번째 연장 홀에서 김태우가 홀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우승을 이뤄냈다.김태우는 "주니어 시절부터 연장전 경험이 많았다. 연장전에서는 항상 승리해왔기 때
"22언더파 완벽 플레이"...유민혁, 신한동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2연패
유민혁(서강고)이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성공적인 타이틀 방어를 완료했다.유민혁은 18일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총합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작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던 국가대표 유민혁이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이번 우승으로 유민혁은 9월 11일부터 4일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다.안해천(한국체대)이 20언더파 268타로 2위를 기록했다.
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한화이글스 포수 이재원이 허리 불편감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이재원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3으로 뒤진 2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최재훈으로 교체됐다.한화 관계자는 "이재원이 2회초 공격에서 스윙 동작 중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재원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69경기에 나서 타율 0.207을 기록하고 있다.
'KT에 또 악재네' 주전 포수 장성우 허리 통증, 2경기 연속 결장
KT 위즈의 핵심 포수 장성우가 허리 불편감으로 인해 연이틀 출전하지 못한다.이강철 KT 감독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장성우가 후반기 준비 훈련 중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경기 출전이 어려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명타자나 대타로도 기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면서도 "심각한 부상은 아니어서 엔트리에는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장성우의 빈 자리는 조대현이 메운다.장성우는 올 시즌 84경기에 나서 타율 0.261, 7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타격 기여도뿐만 아니라 숙련된 투수 리드로 팀 전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온 선수다.KT는 당분간
'플로리얼 못기다리겠다!' 한화, 당장 터질 리베라토 선택...'굴러들어온 돌' 리베라토, '박힌 돌' 플로리얼 밀어내
"오른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플로리얼의 경기 감각 회복을 기다리기보다 타격면에서 강점이 있는 리베라토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한화 이글스가 19일 루이스 리베라토를대체 외국인 선수로 선택한 후 밝힌 내용이다. 에스테반 프로리얼의 경기 감각 회복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다. 즉시 전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결국 '안정성'보다 '즉효성'을 택했다는 뜻이다. 한화가 후반기에 필요했던 건 '즉시 터질 한 방'이었고, 그 칼날이 리베라토였다.다만, 리베라토가 장기간 버틸지 여부는 미지수다. 한화는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총액 20만 5천달러에 정식 계약했다.플로리얼은 올 시즌
'이 정도면 교체가 맞지' 한화 리베라토 vs 플로리얼 승부 끝... 타율 0.379→0.271 압도적 차이
프로야구 선두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교체를 공식화했다.한화는 19일 "대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와 이번 시즌 나머지 경기를 함께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잔여 시즌 총 20만 5000달러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한화 측은 교체 배경에 대해 "오른쪽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플로리얼의 경기 감각 회복을 기다리는 것보다 타격 능력이 뛰어난 리베라토를 기용하는 게 팀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올 시즌 개막 전 영입된 플로리얼은 65경기에서 타율 0.271, 홈런 8개, 29타점을 올린 뒤 지난달 손
'총체적 위기!' 다저스 왜 이러나? 불펜 붕괴+무뎌진 타선...최근 2승 8패, 샌디에이고에 4.5 경기 차 추격당해
다저스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최근 7연패하는 등 10경기 2승 8패로 다저스답지 않은 성적을 내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4.5경기 차까지 추격당했다.다저스는 시즌 초반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나우, 사사키 로키가 부상 등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타선의 힘으로 버텼다. 하지만 최근 불펜과 타선 마저 무너지면서 추락하고 있다. FA로 영입한 태너 스콧은 기대 이하의 성적(ERA 4.09, 블론세이브 7회)으로 부진하다. 토미 에드먼, 테오스카 헤르난데스 등도 잔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을 못 찾고 있고, 전체적으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마이클 콘포토는 여전히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꾸준했던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를 겸하기
축구
'드디어 기성용이 돌아온다' 포항 유니폼으로 98일 만의 복귀! 전북과 홈경기 선발 출전
서울을 떠난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기성용은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확정됐다. 포항 이적 후 첫 출전을 홈 관중 앞에서 치르게 된 것이다.K리그에서 오직 서울에서만 활동하며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을 기록한 기성용은 지난 3일 포항에 합류했다.'서울의 레전드'로 불렸지만 더 이상 서울에서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기성용은 경기 출전 기회를 찾아 포항으로 둥지를 틀었다.기성용의 실전 복귀는 4월 1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 이후 98일 만이다. 당시 대전전에
마두에케, 첼시 떠나 아스널행...5년 최대 970억 계약
EPL 라이벌 클럽 간 대형 이적이 성사됐다. 첼시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가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다.아스널은 19일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첼시로부터 23세 윙어 마두에케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장기 계약'이라는 표현만 사용했지만, 가디언과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계약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기본금 4850만 파운드에 성과 보너스 350만 파운드가 추가돼 총 5200만 파운드(약 97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됐다.마두에케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2018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2020년 17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손흥민 거취 오리무중' 프랑크 감독 모호한 입장, '매우 중요하다'면서도 거취는 애매...레딩전 45분 출전 예정
토트넘 홋스퍼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손흥민을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영국 BBC와 가디언은 19일 프랑크 감독이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회견에서 손흥민 관련 질문이 집중됐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주장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러브콜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여러 구단도 그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손흥민과 함께 이적설이 제기되
'윌리안 데뷔골+ 상대 자책골' 수원FC, 광주에 2-1 역전승...7경기 만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두 달간의 승리 갈증을 해소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달성했다.수원FC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윌리안의 동점골과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을 연결해 광주FC를 2-1로 역전 제압했다.5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전 이후 6경기(2무 4패)에서 승리를 맛보지 못했던 수원FC가 7경기 만에 드디어 승전고를 올렸다.순위에서는 여전히 11위(승점 19)에 머물렀고, 광주 역시 5위(승점 31)를 그대로 유지했다.후반 종료 직전 FC서울에서 이적한 공격수 윌리안이 수원FC 데뷔골로 동점 균형을 이뤄냈다.후반 39분 서재민의 크로스를 윌리안이 화려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日, 2046년년 한·중·인니 월드컵 공동 개최 검토
일본이 한국,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지역과 함께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교도통신은 18일 "일본축구협회가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2046년 월드컵 공동 개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도 일본이 2046년 월드컵 유치를 목표로 하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과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국들과의 공동 개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지지통신은 "한국과 중국, 2034년 월드컵 유치를 포기한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이 이 구상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지지통신은 또한 "2026년 월드컵이 북중미 3개국에
스포츠종합
여자테니스 1위 사발렌카, 랭킹 포인트 1만2천 돌파...2015년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
벨라루스의 테니스 여제 아리나 사발렌카가 여자 테니스 역사상 희귀한 기록을 달성했다.WTA는 19일 지난 14일 발표된 여자 단식 랭킹에서 사발렌카가 1만 2420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올해 메이저 대회 우승은 없었지만 사발렌카는 압도적인 강세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여자 단식 랭킹에서 1만 2000점을 돌파한 선수는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사발렌카가 두 번째다. 당시 윌리엄스는 US오픈에서 1만 2721점을 달성했었다.사발렌카의 이번 시즌은 아쉬움과 성과가 공존하고 있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는 기대했던 우승 트로피를 하나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 준우승에 그쳤고, 윔블던에서는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한국신기록 2분08초29...하계U대회 동메달 획득
세종대 신입생 이은지가 독일에서 한국 배영 역사를 새로 썼다.이은지는 19일 오전 독일 베르린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수영 여자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 8초 29를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 수립과 동시에 동메달을 획득했다.이 기록은 작년 10월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기존 한국기록 2분 8초 81을 0.52초나 앞당긴 것이다. 9개월여 만에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시상대에서 이은지는 1위 리아 엘리자베스 샤클리(미국·2분 5초 99), 2위 헬렌 케네디 노블(미국·2분 7초 82)에 이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이은지의 세계대학경기대회 첫 메달이면서 동시에 이번 대회 한국 수영 종목 첫 번째 메달이기도
강유림 3점슛 6개 폭발 21득점...한국 여자농구 FIBA 아시아컵 4강 진출
3점 6개를 꽂아 넣으며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의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에 공헌한 슈터 강유림(삼성생명)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중국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4강 진출전에서 필리핀을 104-71로 물리쳤다.강유림이 3점 6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리며 24득점의 이해란(삼성생명)과 함께 승리를 쌍끌이했다.경기 뒤 강유림은 "중국에 온 뒤 슛 감이 항상 괜찮았다. 소집 이후 대표팀에서 연습하면서 점점 올라왔던 것 같다"면서 "(팀 전체적으로) 수비와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것에 집중해서 잘하려 했고, 패스를 주고 서 있지 않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한 게
한국 배구 재기 도전! 남녀 대표팀 진천서 새 출발 준비...부진 털고 동아시아선수권 도전
최근 국제무대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한국 배구 남녀 대표팀이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돌입한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1일 진천선수촌에서 재소집해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에 착수한다. 남자팀은 지난달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으나 준결승에서 개최국 바레인에 2-3으로 아깝게 패한 뒤, 3-4위전에서도 카타르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4위에 머물렀다. 보름간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국내로 돌아온 대표팀은 일주일여의 휴식 후 다시 전열을 정비한다. 이번 명단에서는 변화가 있었다. 아웃사이드 히터
'6년 만의 정상 복귀 청신호' 한국,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 첫날 인도 상대 43-11 대승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압도적인 승리로 시작했다.김진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개막한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인도를 43-11로 대파했다.이날 경기에서 지현아(일신여고)가 6골로 득점 선두에 올랐고,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권민진(대구체고)이 각각 5골씩을 보태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전 대회인 2023년 일본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9년 이후 6년 만의 우승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의 다음 상대는 이란이다. 19일 치러질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란과 맞붙는다.이번
엔터테인먼트
이븐(EVNNE), 미니 5집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개성 넘치는 무한 소화력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LOVE ANECDOTE(S)’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오가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8일 “이븐(EVNNE)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러브 아넥도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도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상반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Mellow 버전에서 멤버들은 일상 거리에서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소년미를 담았다. 함께
아이브, 日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Be Alright’ 선발매…뮤직비디오 속 끈끈한 유대감 눈길
아이브(IVE)가 일본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발매했다. 최근 아이브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앨범 'Be Alright(비 올라잇)'의 타이틀곡 '비 올라잇'을 선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 올라잇'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브는 '레이 지킴이'로 나섰다. 중요한 면접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레이 앞에 마치 수호신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레이의 방을 정리해 주거나 옷을 골라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줬다. 멤버들은 면접장까지 함께하며 레이를 응원했고, 면접을 마친 후에도 혼란스러워하던 레이는 마침내 멤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자유를 찾게 된다. 영상 속 레이의 집을 무대 삼아 단체 군무를 하는 장면은 아
블랙핑크, ‘DEADLINE’ LA 공연 성료…로제, 브루노 마스와 글로벌 히트곡 'APT.' 선봬
블랙핑크가 ‘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터.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르세라핌, 일상 담은 새로운 필름 공개…월드투어 중 준비한 깜짝 선물
르세라핌(LE SSERAFIM)이 투어 기간에도 계속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0시 르세라핌이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일본 싱글 4집 수록곡 ‘Kawaii (Prod. Gen Hoshino)’ 관련 새로운 필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Another Take’라고 이름 붙은 이번 영상은 일본 투어 중 틈틈이 시간을 내 촬영됐다. 투어 기간에도 팬들이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도록 신경 쓴 점이 눈에 띈다. 해당 영상은 다섯 멤버의 소소한 일상을 다뤄 보는 재미를 준다. 르세라핌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친근한 친구 같은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함께 식당, 해변 등을 누비
프로미스나인, ‘나우 투모로우.’ 티켓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확정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플로버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한다. 소속사 어센드는 "'2025 fromis_9 WORLD TOUR NOW TOMORROW. IN SEOUL'(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인 서울)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8월 8일 오후 7시 30분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8월 8, 9, 10일 총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NOW TOMORROW.'는 지난 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화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NOW TOMORROW.'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FROM NOW.'(프롬
문화라이프
업비트, 보안 인재 육성-연계 생태계 구축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웹3 보안 전문 인력을 기업과 연결하는 채용 연계 플랫폼 ‘업사이드 링크(UPSide Link)’를 오픈했다. 이 플랫폼은 웹3 시대 보안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과 실전 경험을 갖춘 청년 인재들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목표로 한다.‘업사이드 링크’의 인재풀은 두나무와 보안 교육 전문기업 티오리가 함께 운영 중인 ‘업사이드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교육 과정은 이론 교육뿐 아니라 실무 프로젝트 수행까지 포함하고 있어, 블록체인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기업 입장에서는 ‘업사이드 링크
쿠팡 로켓프레시, 협력사 교육 1주년…품질·상생 강화
쿠팡이 로켓프레시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뉴얼 교육이 1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협력사들의 품질 관리 역량을 높이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분기별 교육과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하고 있다. 특히 교육은 발주 및 입고 절차, 상품 검수 기준,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을 포함하며, 협력사들이 쿠팡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운영 지침을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진행된 신규 협력사 교육은 협력사들이 쿠팡의 품질 기준과 고객 중심 운영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익명 만족도 조사에서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만족도가 꾸준히
하이트진로, 멕시코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와 스폰서십 체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멕시코 명문 축구 구단 CF 몬테레이(Club de Fútbol Monterrey) 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F 몬테레이는 멕시코 축구 1부 리그(Liga MX) 소속의 전통 강호로,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BBVA는 약 5만3500석 규모로 멕시코 내 네 번째로 큰 축구 경기장이다. 또한 CF 몬테레이의 홈경기에는 평균 약 4만 1598명의 관중이 방문하며,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약 77만 명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CF 몬테레이가 최근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 등 글로벌 슈퍼스타 영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통해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노출 효과를 갖게된 점을 활용해 중남미 시장에서 '진로(JINRO)'의 적극적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 혜택 확대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으며 대물 보장은 기존 2000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
카카오뱅크, 인도네시아서 핀넥트 글로벌 성료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핀넥트(FIN:NECT) 글로벌'이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핀넥트 글로벌'은 카카오뱅크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올해 새롭게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우수 핀테크 기업을 선발해 현지 기업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기업에는 항공, 숙박, 해외 체류비용이 지원되며, 귀국 후에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핀넥트 글로벌'에는 국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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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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