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시간 또는 방과 후 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야구 기술 지도와 함께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보급 대상을 22년 초등학교 67개교, 중학교 67개교 등 총 134개교에서 200개 초등학교로 늘렸고,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유소년 야구팬 확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4월 14일(금) 오후 3시까지 KBO 야구인재개발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점수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6층 야구인재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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