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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선발투수]연승도 연패도 모두 끊어진 주말 새 시리즈 출발…첫 잠실더비에 김광현 대체 신인 송영진 첫 선발 데뷔전
2023-04-14 07: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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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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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결이냐, 돈이냐’ 타 구단들, 200억 이상 베팅?…몸값 치솟는 구자욱, 돈 보고 이적 고려 ‘1도’ 없을 것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이 올겨울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타 구단들이 구자욱을 탐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200억 원을 넘어서는 거액의 계약 가능성까지 거론한다.하지만 구자욱에게 돈이 전부일까. 그가 과거 직접 밝힌 꿈을 생각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구자욱은 자신의 등번호 5번이 삼성의 다섯 번째 영구결번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삼성의 영구결번은 단순히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고 얻을 수 있는 명예가 아니다. 구단의 역사와 팬들의 기억 속에 특별한 선수로 남아야 한다. 구자
김태형 감독 재계약 명분은?…롯데가 고려할 만한 이유 4가지, 3년 연속 7위 넘어설 만큼 설득력 있어야
프로야구 감독에게 재계약은 성적표로 평가받는 자리다.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거나 우승 경쟁을 벌였다면 재신임의 명분이 생긴다. 반대로 3년 동안 같은 순위에 머물렀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세 시즌 연속 정규리그 7위에 그쳤다. 포스트시즌 진출은 한 번도 없었다. 이제 롯데가 김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기려면 성적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재계약의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메이저리그에서도 성적 부진이 장기간 이어진 감독을 계속 믿어주는 사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결정에는 대개 리빌딩, 젊은 선수 육성, 구단 운영 방향과의 일치 등 분명한 이유가 따라붙는다
염경엽, 아직도 '회사원론' 소신 변함없나?...LG 4위 추락과 준PO 3연패, 절실함 부족 탓으로만 돌릴 수 없는 이유
2026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는 통합 우승 2연패를 노릴 가장 유력한 후보였다. 전년도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했고, 마운드는 오히려 더 강해졌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시즌. 팬들에게 우승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길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그러나 시즌이 끝났을 때 LG에 남은 것은 우승의 영광이 아니라 참담한 추락이었다. 정규시즌 4위, 준플레이오프 3연패 탈락.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물론 부상 악재는 뼈아팠다. 손주영과 유영찬을 비롯한 핵심 투수들이 차례로 이탈했고, 야수진에서도 문보경과 문성주 등이 전력에서 빠졌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고 부상자가 쏟아졌으니 정상적인 전력 운용이
3홈런 8타점 시리즈 MVP 김도영...KIA, LG 상대 3전 전승으로 23년 만의 PO 진출
시속 179.3㎞로 날아간 타구가 잠실 외야석 꼭대기에 꽂혔다. 김도영의 145.8m 만루포가 44년 역사의 잠실구장 마지막 경기를 장식했고, KIA 타이거즈는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다. KIA는 20일 잠실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나성범·김도영·한준수의 홈런을 앞세워 LG를 13-1로 대파했다.16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득점을 기록한 KIA는 3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냈다. 준플레이오프 3전 전승은 2008년 삼성, 2023년 NC에 이어 세 번째다. 2009·2017·2024년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해 우승했던 KIA의 플레이오프 출전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25일 대구에서 2위 삼성과 1차전을 치른다.시리즈 3홈런 8타점의 김도영
'고우석이 왜 거기에 있어?' 출전 자격 없는데 LG 더그아웃 출현...고우석, LG, KIA 모두 책임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이 없는 고우석이 LG 더그아웃에 모습을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 고우석 개인은 물론 그를 더그아웃에 있도록 허용한 LG, 이를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 KIA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우선 고우석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더그아웃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한지 스스로 판단했어야 한다. 출전할 수 없는 선수가 경기 중 더그아웃에 머무는 상황 자체가 논란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어야 했다.LG 구단의 책임은 더욱 무겁다. 선수단을 관리하는 구단이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를 더그아웃에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만큼, 이
골프
'디오픈 챔피언' 우스트히즌, LIV 떠난다...욘 람 이어 탈퇴 행렬
LIV 골프를 떠나는 선수 행렬에 2010년 디오픈 챔피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도 가세했다.BBC는 22일(한국시간) 우스트히즌이 소셜미디어에 LIV 탈퇴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메이저 준우승만 다섯 번에 세계 4위까지 올랐던 44세의 그는 아직 몇 년은 경쟁력 있는 골프를 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내년엔 DP월드투어로 돌아갈 전망이다.LIV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원이 끊기며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고, DP월드투어는 LIV 잔류 선수에게 내년 회원 자격을 주지 않겠다고 압박하고 있다.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5명이 이미 탈퇴했고, 지난주엔 욘 람도 결별
'추천 선수의 반란' 안연주, 드림투어 최종전 우승...상금왕은 시즌 2승 주가인
추천 선수로 나선 안연주가 드림투어 최종전 정상에 섰다. 그는 21일 무안CC(파73)에서 끝난 KLPGA 드림투어 21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합계 8언더파 138타로 우승했다. 상금 1천50만원은 공식 기록엔 들어가지 않는다.시즌 상금왕은 2승으로 4천832만원을 번 주가인이다. 상금 15위까지는 내년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국내 최대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김시우·임성재·폭스·신상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격돌
국내 남자골프 최대 상금 대회가 10번째 막을 올린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22~25일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과 DP월드투어 정상급 90명 등 126명이 나선다.우승자는 상금 68만달러(약 9억550만원)와 제네시스 차량, 2027~2028년 두 투어 출전권, 제네시스 포인트 1천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835점을 받는다. KPGA 선수 중 최고 순위자에겐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PGA 투어의 김시우와 임성재가 국내 팬을 만난다. 세계 14위 김시우는 올해 준우승 3번 포함 톱10 11번으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다. 지난해 공
‘KLPGA 톱15 vs LPGA 강자' 해남 BMW 레이디스 22일 개막
KLPGA 상금 상위 15명이 LPGA 강자들과 해남에서 정면으로 붙는다.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2일부터 나흘간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84명이 총상금 235만달러를 놓고 겨룬다. 두 투어 업무협약에 따라 11일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까지의 KLPGA 상금 상위 15명이 출전권을 얻었다.KLPGA 선봉은 상금 1·2위 김민솔과 서교림이다. 시즌 3승의 김민솔은 최근 9개 대회에서 준우승 3번 포함 톱5 다섯 번의 샷 감을 이어가고 있다. 4승에 대상 1위인 서교림은 최근 체력이 떨어졌고, 지난주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1라운드 뒤 갈비뼈 통증으로 기권했다. 김민선, 유현조, 방신실, 이예원, 박
'시드 사수 전쟁' PGA 가을 시리즈, 버뮤다서 이어진다
페덱스컵 189위 노승열이 내년 PGA 투어 카드를 향한 남은 기회에 나선다. 현지시간 22일부터 나흘간 버뮤다 포트 로열GC(파71)에서 가을 시리즈 네 번째 대회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열린다.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 출전권을 받는다.노승열은 올해 콘페리 투어와 가을 시리즈를 오갔지만 콘페리 투어 랭킹 47위로 20위까지 주는 출전권을 놓쳤다.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21년 공동 30위다.경계선 선수들도 총력전에 나선다. 100위 리 호지스, 99위 맥스 그레이서먼(이상 미국), 103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가 출전한다. NHL 전설 마리오 르뮤의 아들 오스틴은 월요 예선을
야구
'치좀이 오든 말든' 김혜성, 타 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타격 실력 늘려야...2027년이 MLB 생존 여부 분수령
김혜성에게 중요한 것은 재즈 치좀 주니어의 영입 여부가 아니다. 치좀이 다저스에 오든 다른 선수가 2루수 경쟁에 합류하든, 결국 자신의 실력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다저스 네이션이 치좀을 다저스의 2루수 후보로 거론하면서 김혜성의 입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좀이 실제로 합류한다면 다저스의 내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 있다. 그러나 김혜성이 경쟁해야 할 상대는 치좀 한 명만이 아니다. 어느 팀이든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은 프로 선수에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김혜성의 과제는 분명하다. 수비와 주루 능력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기는 어렵다. 타격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
KBO 감독들, 부진한 고액 연봉자 2군행 주저?…노시환, 1,667만원 손실
프로야구에서 부진한 주전 선수를 2군으로 내려 보내는 것은 감독의 당연한 권한이자 팀 성적을 위한 선택이다. 그러나 KBO리그에는 감독의 선수 기용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연봉 감액 규정이 있다.KBO 야구규약에 따르면 연봉 3억 원 이상의 선수가 경기력 저하 등 선수의 귀책사유로 현역선수에 등록하지 못하면, 연봉의 300분의 1의 50%에 미등록 일수를 곱한 금액을 연봉에서 감액한다.쉽게 말해 하루 연봉의 절반이 삭감되는 셈이다. 연봉 3억 원인 선수는 하루 50만 원, 열흘이면 500만 원이 줄어든다. 연봉 5억 원이면 열흘에 약 833만 원, 연봉 10억 원이면 약 1,667만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선수에게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경기력 부진
‘100패 굴욕' 창단 최악 성적...에인절스, 부임 1년 만에 커트 스즈키 해임
창단 첫 100패의 책임은 1년 만의 경질로 돌아왔다. LA 에인절스는 22일(한국시간) 커트 스즈키 감독이 물러나 새 감독과 코치진을 뽑는다고 밝혔다.하와이 출신 일본계 미국인 스즈키 감독은 지난해 10월 지휘봉을 잡았지만 올해 62승 100패로 1961년 창단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AL 서부지구 3년 연속 꼴찌에, 2024년 99패를 넘어선 구단 첫 100패다. 구단은 8월 매덕스 투수코치 등을 먼저 해고했다. 스즈키는 취임 전 맡았던 단장 특별보좌로 돌아간다.
김경문 전 한화 감독 최대 패착은 하주석 트레이드?…불펜 보강하려다 놓친 내야 자원
김경문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의 2026시즌을 돌아보면 선수 기용과 전력 운영에서 여러 아쉬움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하주석 트레이드는 한화가 과연 필요한 선택을 했는지 되짚어볼 만한 결정이다.한화는 2025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2026시즌에는 불펜 문제와 전력 운영의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후반기 불펜이 흔들리자 한화는 7월 23일 내야수 하주석을 KIA에 보내고 투수 이형범을 영입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한화가 내세운 명분은 분명했다. 불펜을 보강하고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겠다는 것이었다. 당시 한화는 불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형범은 KIA에서 1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고 있었다. 한
삼성 타선 안 터지면 LG처럼 스윕패 당한다…KIA 투수진 안정, 타격 사이클은 최정점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려면 결국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마운드 싸움도 중요하지만, 타격 사이클이 바닥을 치는 순간 아무리 투수들이 버텨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더욱이 현재 KIA는 투수진의 안정감과 타선의 상승세가 맞물려 있어 삼성으로서는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다.가장 경계해야 할 시나리오는 LG 트윈스처럼 시리즈 내내 타선이 침묵하는 것이다. 단기전에서 타선이 한꺼번에 식으면 경기 흐름을 바꾸기가 어렵다. 한두 경기에서 타격 부진이 이어지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시리즈 내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상대 투수진에 자신감만 심어주게 된다.실제로 KIA는 LG와의 준플레
축구
‘16골 동률' 야고 vs 클리말라, 2골 차 무고사까지...K리그1 득점왕 3파전 안갯속
16골로 동률을 이룬 야고(울산·브라질)와 클리말라(서울·폴란드), 2골 차로 뒤쫓는 무고사(인천·몬테네그로)가 K리그1 득점왕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24일 3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까지 팀당 6경기가 남은 가운데, 10골 이상 8명 중 이동경(11골)과 김대원(10골)을 뺀 6명이 외국인이다. 2024년 무고사, 2025년 싸박에 이어 3년 연속 외국인 득점왕이 유력하다.득점이 같으면 출전 경기와 시간이 적은 선수가 앞서는 규정에 따라 25경기(1천742분)의 야고가 29경기(2천454분)의 클리말라보다 위에 있다. 왼발이 날카로운 야고는 유효슈팅도 51개로 클리말라(43개)보다 많고, 최근 2경기 3골을 넣었다.지난해 여름 합류해 부상으
'음바페 1골 1도움' 레알, 라이프치히 4-1 대파...UCL 3연승
RB라이프치히를 4-1로 꺾은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패배 없는 3연승(승점 9)을 달렸다.레알은 22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홈 3차전에서 전반 44분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베르나르두 실바의 데뷔골로 앞섰다. 후반 7분엔 벨링엄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머리로 떨궈주자 귈러가 마무리했고, 38분엔 음바페가 디오망데의 패스를 감아 차 넣었다. 40분 고미스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분 뒤 디오망데가 디아스의 크로스를 발리로 꽂았다.1골 1도움의 음바페는 공식전 12경기 12골,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이다.주말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를 앞둔 모리뉴 감독은 자신감 같은 건 없다며 리그 한 경기일 뿐
김민재 2경기 연속 선발 '빅매치 무승부' 뮌헨-아스널 2-2...케인 연속골 행진
해리 케인이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승리는 놓쳤다. 바이에른 뮌헨이 22일 홈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잉글랜드 챔피언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지만 1-1이던 전반 뒤 요나탄 타와 교체됐다.뮌헨은 악재 속에 출발했다. 마이클 올리세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요주아 키미히가 가족 장례로 빠졌고 루이스 디아스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아스널도 전반 10분 팀 내 공동 득점 선두 부카요 사카가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다. 대신 투입된 에베레치 에제가 25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케인이 해결사로 나섰다. 35분 중원을 가르는 패스로 알폰소 데이비스의 동
'손흥민을 7번·그분으로?' 대표팀 불화설, 국감 도마
대표팀 선수들이 주장 손흥민을 ‘7번', '그분'이라 부른다는 말까지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21일 국회 문체위 국감에서 대표팀 불화설과 리더십 문제를 꺼내 축구협회의 방관을 질타했다.정 의원은 증인 이용수 협회 부회장(회장 직무대행)에게 손흥민(LAFC)의 이름조차 꺼내기 껄끄러울 만큼 팀워크가 무너진 것 아니냐고 물었다. 베네수엘라전 뒤 공격진의 수비 가담을 직격한 김민재(뮌헨)와 리더십 문제를 짐작하게 한 황인범(포르투)의 인터뷰 영상도 보여줬다. 우즈베키스탄전 뒤 김민재·황인범·황희찬(샬케) 등 1996년생들의 '대표팀 은퇴 소동'도 짚었다.이 부회장은 간략히 보고받았다면서도 라커룸 일은 라
‘11연승 질주 멈췄다' 바르셀로나, PSG 원정 2-4 완패로 시즌 첫 패
11연승을 달리던 바르셀로나가 파리에서 멈춰 섰다. FC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원정으로 치른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4로 져 시즌 공식전 첫 패배를 당했다. 리그 9승·챔피언스리그 2승의 질주가 끊겼다.3연패에 도전하는 PSG는 리그 페이즈 3연승(14득점 5실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정규리그 4연승을 더해 공식전 7연승을 달렸다. 점유율은 47%로 밀렸지만 슈팅 22개(유효 15개)로 18개(유효 5개)의 바르셀로나를 압도했다.두 팀 모두 일찍 부상자가 나왔다. PSG는 전반 20분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바르셀로나는 27분 다니 올모가 발목 문제로 교체됐다.선제
스포츠종합
'승부치기 하이런 9점' 조재호, 탈락 직전서 기적의 역전...PBA 64강행
4세트 0-12의 열세를 뒤집은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승부치기 끝에 김태호를 꺾고 PBA 5차 투어 64강에 올랐다.조재호는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128강에서 1세트를 15-12로 잡았지만 2·3세트를 연달아 내줘 벼랑 끝에 섰다. 4세트엔 김태호가 2이닝 만에 12점을 쓸어 담았다.그러나 조재호는 3이닝부터 4·3·3점을 몰아쳐 10-12로 따라붙었고, 동점을 만든 뒤 9이닝 3점으로 15-13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치기에선 선공 하이런 9점으로 2점에 그친 김태호를 눌렀다.베트남 돌풍도 이어졌다. 4차 투어 챔피언 응우옌꾸옥응우옌은 이용재를 3-1로, 3차 투어 우승자 응우옌쩐타인타오는 3세트 퍼펙트 큐를 앞세워 김정호를 3-0으로 꺾었
'만년 꼴찌의 대반란' 삼성, 디펜딩 챔프 KCC까지 꺾고 개막 6연승...23년 만의 구단 타이기록
5시즌 연속 꼴찌 팀이 디펜딩 챔피언까지 넘었다. 서울 삼성이 21일 홈에서 부산 KCC를 97-86으로 꺾고 개막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지난 시즌 준우승 소노, 정규리그 1위 LG, 우승 후보 DB에 이어 챔피언 KCC까지 쓰러뜨리며 부활을 알렸다.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구단 최다 개막 6연승 타이기록을 세운 삼성은 24일 현대모비스 원정에서 이기면 신기록을 쓴다. 프로농구 개막 최다 연승은 2011-2012시즌 동부(현 DB)와 2014-2015시즌 오리온의 8연승이다. KCC는 2승 4패로 최하위가 됐다.삼성은 1쿼터 이관희(3점 4개 중 3개)와 이규태(2개 모두 성공)의 외곽포로 30-21로 앞섰다. 외국인 2명이 뛰는 2·3쿼터엔 루이스 킹이 안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43] 스키에서 왜 '슈템 턴((stem turn)'이라 말할까
스키에서 ‘슈템 턴(stem turn)’은 스키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방향 전환의 원리를 이해하게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플루그 턴에서 패러렐 턴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배운다. (본 코너 1939회 ‘스키에서 왜 '플루크(fluk)'라고 말할까’, 1941회 ‘스키에서 왜 '파라렐(parallel)'이라 말할까’ 참조)영어 ‘stem’은 줄기라는 뜻도 있고, 흐름을 막거나 억제한다는 뜻도 있다. 스키에서 사용하는 stem은 스키의 앞이나 뒤를 진행 방향에서 바깥쪽으로 벌리는 동작을 가리킨다. 이러한 용법은 독일어권의 스키 용어와도 의미상 연결된다. 이 단어는 독일어 동사 ‘stemmen’과 연결된다. 독일어권의 스키 기술 용어에서 슈템은 스키를 벌려
제임스, 닉스 팬에 F~ 욕설 작렬…"난 LA가 아니라 오하이오 출신이라고!"
르브론 제임스(41)가 뉴욕 닉스 팬의 도발에 거침없는 욕설로 맞받아쳤다.21일(힌국시간) NBA(미국프로농구) 2026-27시즌 개막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니폼을 입고 닉스를 상대했던 제임스는 경기 도중 팬과 설전을 벌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이날 경기 2쿼터, NBC 중계 화면에는 제임스가 자신을 향해 도발하던 닉스 팬에게 거친 말을 쏟아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제임스는 팬을 향해 이렇게 외쳤다. "난 서부 출신이 아니야.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난 오하이오 출신이라고!" 제임스는 F로 시작하는 욕설까지 해댔다. 해당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드래프트 D-7' 남자배구, 59명 중 누가 프로 유니폼 입나
59명이 프로의 부름을 기다린다.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대학 4학년 30명, 얼리 드래프트 대학생 18명, 고교 졸업예정자 5명, 실업 선수 6명이 참가한다고 한국배구연맹이 21일 밝혔다.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아웃사이드 히터 윤경(인하대)과 장보석·박우영(이상 한양대)이 상위 지명 후보다. 고교생 중엔 순천제일고 이산·이승일이 주목받는다.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역순 확률 추첨으로 정하며, 확률은 삼성화재 35%, OK저축은행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우리카드 4%, 현대캐피탈 2%, 대한항공 1%다.
엔터테인먼트
엔하이픈 ‘THE SIN : BLISS’, 빌보드 200 8주 연속 차트인
엔하이픈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로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쿄·아이치·후쿠오카·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하고, 내년 3월까지 자카르타·싱가포르와 밀라노·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런던 등 유럽 5개 도시를 찾는다.2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10월 24일 자 차트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가 '빌보드 200' 122위를 기록했다. 9월 5일 자 1위 진입 이래 8주째 순항 중이다. '월드 앨범' 2위로 발매 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톱 앨범 세일즈' 9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66위를 기
르세라핌, 16일 런던서 첫 유럽 투어...5개 도시 전 공연 매진
르세라핌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THE O2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UK & EUROPE'을 시작한다. 18일 암스테르담, 21일 파리, 23일 코펜하겐, 26일 베를린까지 5개 도시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유럽 투어 후 11월 마카오·대만·싱가포르·필리핀, 12월 19~20일 일본 교세라 돔 공연이 예정됐다.현지 관심이 뜨겁다. 런던 공연은 1만 5000석 전석 매진으로 추가 좌석까지 개방했다. 레이디 가가·브루노 마스가 거쳐 간 암스테르담 지고 돔, 마돈나가 무대에 오른 파리 아코르 아레나, 약 1만 6000석 규모의 코펜하겐 로열 아레나 등 대형 공연장에 입성한다.르세라핌은 "유럽 단독 공연은 처음이라 설레는
아이브, 타이틀곡 ‘Looks Can Kill’ 19일 선공개...26일 미니 앨범 발매
아이브가 19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Looks Can Kill’ 동명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26일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선공개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다이브 아카데미'를 진행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보는 기존 '걸 판타지' 캐릭터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에고인 '걸 히어로'를 제시하는 앨범이다. 존재만으로 치명타를 날릴 수 있는 히어로라는 콘셉트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타이틀곡은 데뷔 이래 일관된 '자기 확신' 주제를 이어가며,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자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로 묵직한 베이스 위에 역동적인 드럼과 풍성한 사운드가 어
캣츠아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출연…12월 징글볼 투어 출격
캣츠아이가 12월 1일 댈러스·포트워스에서 개막하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격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조나스 브라더스, 힐러리 더프, 찰리 푸스 등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캣츠아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출연했다. 테이트 맥레이, 메건 디 스탤리언, 메건 모로니와 함께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등장부터 남달랐다.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PINKY UP’을 부르며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핸드 카메라를 직접 들고 촬영하며 퍼포먼스를 즐기는 모습이 생동감을 더했다. 이어 ‘Animal’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전 세계 그룹 최초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 연간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16일 기준 올해 누적 100억 회를 넘겼다.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배드 버니 등 솔로 팝스타들이 이 수치를 넘긴 바 있으나, 단일 연도에 그룹이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올해 누적 재생 수는 전년(45억 회) 대비 122% 증가했다. 3월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이 50억 회 넘게 재생되며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발매 직전 2300만 회 수준이던 일일 스트리밍은 공개 당일인 3월 20일 1억 3000만 회까지 치솟았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수록곡 14곡 전부가 1~14위를 싹쓸이했고, 타이틀곡 ‘SWIM’은 첫날 약 1400만 회 재생으로 2026년 최고 하루 재
문화라이프
10만원 기부하고 15만원 돌려받는다고? 고향사랑기부 혜택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받는다”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민간 플랫폼의 연말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10만 원 기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15만 원 상당으로 늘었다.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로 10만 원을 돌려받고, 기부액의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따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플랫폼 '고향드림'은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을 지급하고,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면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마법처럼... 뮤지컬 ’겨울왕국' 12월 티켓 오픈
뮤지컬 '겨울왕국'이 12월 연말 공연 티켓을 10월 29일 오후 2시 오픈한다. 공연 기간은 12월 8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이며, 12월 16일·30일과 금요일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포함된다.현재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예정됐다. ‘Let It Go’,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등 명곡이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펼쳐지고, 조명·영상·음향과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무대가 감탄을 자아낸다. 엘사와 안나의 성장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 공감을 이끌어낸다.LA Daily News로부터 "그저 마법 그 자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으로, 오디션을 통
배달의민족, 외식업주 대상 장 활용 메뉴 경연대회 연다
전통 장을 활용한 외식 메뉴 경연이 열린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한국의 장 문화를 활용한 요리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대회는 22일 열리며 예선을 통과한 외식업주 20명이 참가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 장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실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형태의 메뉴를 한 시간 동안 조리해 경쟁한다.심사는 식품명인과 셰프, 식품 관련 학과 교수 등이 맡는다. 심사 항목에는 장 활용도와 맛, 메뉴 완성도, 외식업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외식 메뉴 개발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식업
무신사 Y-3,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서 팝업 스토어 운영 시작
부산에서 Y-3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렸다. 무신사 Y-3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올해 상반기 같은 점포에서 진행된 행사 이후 다시 마련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약 5개월간 이어진다. 무신사는 Y-3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으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지역 거점 상권으로 확대하고 있다.Y-3는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와 아디다스의 협업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브랜드다. 무신사는 지난해 Y-3와 국내 오프라인 유통 협력 관계를 구축한 데 이어 국내 공식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행사 공간에서는 러닝 캡슐 컬렉션과 의류, 신발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애틀 출신 아티
'세액공제 100% 혜택' 고향사랑기부, 10만 원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받는다고?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10만 원을 기부하면 13만 원을 돌려받는다"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액공제로 10만 원을 돌려받고, 기부액의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따로 받을 수 있어서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지자체는 모인 기부금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 사업에 쓴다. 최근에는 정부 공식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과 연계된 민간 플랫폼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참여 방법도 한층 쉬워졌다.'13만 원'은 세액공제 10만 원과 답례품 3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 중 3만 원은 현금이 아니라 기부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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