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브랜드 고객부문 총괄 주양예 본부장(왼쪽)과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BMW 코리아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28094816020715e8e9410871751248331.jpg&nmt=19)
BMW 코리아는 "27일 서울 중구 BMW 코리아 본사에서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서원밸리CC에서 열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19년과 2021년 부산에서 개최됐고, 지난해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렸다.
10월 19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에는 LPGA 투어 선수 68명, 초청 선수 8명, 대한골프협회 추천 아마추어 2명 등 총 7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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