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천군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418234641198552pn2gj.jpg&nmt=19)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하남면 원천리, 위라리 축구장에서 2023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중등, 고등, 대학부 선수단 500여 명이 출전해 닷새간의 열전을 치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배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오규상 연맹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내년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여자축구의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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