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1323030698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과르디올라 감독은 3일 첼시와 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첼시는 정말 훌륭한 감독이자 훌륭한 사람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에서 놀라운 일도 아니다"면서도 "제가 있는 구단이 얼마나 좋은 클럽인지 다시 확인시켜 준다. 제 구단은 정말 특별하다"며 첼시의 결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첼시는 새해 첫날인 2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했다. 옵타에 따르면 1월 1일에 팀을 떠난 EPL 감독은 마레스카가 처음이다. 맨시티 수석코치 출신인 마레스카는 2024년 6월 부임 후 1년 만에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나, 선수 출전과 의료진 권고를 둘러싼 구단과의 갈등이 알려져 왔다.
![맨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오른쪽)과 수석코치였던 엔초 마레스카 전 첼시 감독.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132430061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ESPN은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이 지난 두 달간 맨시티와 협상을 진행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앞서 디애슬레틱은 "맨시티가 과르디올라 감독의 2026년 여름 이후를 대비해 마레스카를 유력 후보로 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6년 부임 후 10년째 맨시티를 이끄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언젠가 떠나겠지만 계약이 남아 있다. 행복하고 팀과 함께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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