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의 드라이버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071247500202591b55a0d569816221754.jpg&nmt=19)
TGL은 김주형과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티럴 해턴(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TGL은 3명씩 6개 팀이 매주 월요일에 스크린 골프로 순위를 가리는 대회를 15차례 여는 새로운 방식의 리그로 내년에 출범한다.
모두 1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이번에 4명이 확정되면서 2자리만 남았다.
앞서 TGL은 저스틴 토머스, 콜린 모리카와, 잰더 쇼플리, 맥스 호마, 빌리 호셜(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저스틴 로즈, 맷 피츠패트릭(이상 잉글랜드) 등을 차례로 합류시켰다.
이번에 합류한 4명을 포함하면 LIV 골프에 앞서는 호화 군단을 꾸렸다.
김주형은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우즈와 매킬로이가 이끄는 핵심 그룹에 포함된 셈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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