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이너스 오픈 2라운드를 치르는 렉시 톰프슨 [Getty Images via AFP]](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40930250847191b55a0d569816221754.jpg&nmt=19)
톰프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36홀 합계 이븐파 142타를 적어냈다.
톰프슨의 컷 통과 여부는 다른 선수들의 2라운드 경기가 모두 끝난 뒤 결정된다. 이 대회의 컷 기준은 공동 65위까지다.
자하리아스는 1945년 투산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컷을 통과했다.
렉시 톰프슨은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1타를 잃다가 일몰 때문에 17번 홀을 마치지 못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하루 지나 속개된 경기에서 톰프슨은 17번 홀 보기, 18번 홀 파를 적어내 2오버파 73타로 1라운드를 마친 뒤 2라운드에 들어갔다.
첫번째 홀인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한 뒤 5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 보기 2개만 추가했을 뿐 더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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