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 포스터. [SK핀크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91044500527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오는 10월 26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23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 2023 KLPGA 투어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 KLPGA 랭킹 2위의 박지영 등 쟁쟁한 선수들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소미는 2023 시즌 동안 평균 71.15 타수로 4위를 기록했고, 상금 약 6억원으로 상금 순위 11위를 차지했다.
대회 갤러리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갤러리 이벤트로는 선수 팬사인회와 경품 추첨, 스템프 투어, 퍼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품은 매 라운드 선착순 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최종일 시상식 종료 후 현장 추첨이 이뤄진다.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직접 핀크스 골프클럽을 방문하는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중계는 SBS Golf 채널에서 이뤄진다.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핀크스 골프클럽은 동·서·북 코스 27홀의 페어웨이를 최고급 잔디인 벤트 그래스로 조성하고, 전 홀의 러프 잔디를 켄터키블루그래스로 교체 완료했다. 또한 코스에는 완목 군락지, 곶자왈 화단, 5,000m2 이상의 대형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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