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291322280700191b55a0d569816221754.jpg&nmt=19)
이날 골 추가로 6골을 넣은 황희찬은 2021-2022시즌 EPL 데뷔 후 단일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했다. 기존 기록은 데뷔 시즌 5골이었다. 2022-2023시즌에는 3골에 그쳤다.
황희찬은 전반전 1-1에서 추가 시간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몰고 전진하는 과정에서 뉴캐슬 파비안 셰어의 발목을 걷어찼다.
그러나 황희찬은 기죽지 않고 후반전 26분 토티 고메스의 침투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을 가르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울버햄든은 오닐 감독은 황희찬에 PK 허용 장면에 대해 "끔찍한 판정이었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