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웸반야마 [USA TODAY Sports=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41716240947891b55a0d569816221754.jpg&nmt=19)
234cm의 큰 키의 웸반야마는 시즌 개막 5경기만에 NBA 선수 및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웸반야마는 5경기에서 평균 20.6점, 8리반운드, 1.6어시스트, 2.2블록슛을 기록했다.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는 38점을 넣는 괴력을 보였다.
ESPN 통계 및 정보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샤킬 오닐 이후 첫 5경기에서 총 100득점과 10블록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다.
그는 또한 NBA 역사상 한 경기에서 최소 35득점, 10리바운드, 2블록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10대 선수로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반열에 올랐다.
이에 일부 매체는 웸반야마가 13년만에 루키 올스타가 될 것으로 전맘했다.
2011년 블레이크 그리핀이 루키 올스타가 된 후 그동안 아무도 루키 올스타가 되지 못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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