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저소득층 아동 125명에게 시력 검정·안경 지원 [SSG 랜더스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11423120848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저소득층 아동 125명의 시력 측정 및 안경을 지원한다.
'희망 EYE 캠페인'은 SSG 선수단의 정규시즌 홈런 1개당 인천지역 저소득층 아동 1명에게 시력 측정과 안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3시즌 SSG 선수단은 125개의 홈런을 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화복지관에서 선정한 아동 125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 참여한 SSG 내야수 최주환은 "내가 친 홈런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 저소득층 아이 중에서는 제대로 된 시력 검정을 받지 못해 교정이 필요한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이번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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