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414205800348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번 대회는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6년만에 재개된다.
대한양궁협회는 대회를 위해 일반인들도 양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화살촉에 특별 안전장치를 도입하는 등 생활체육 전용 활을 개발했다.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은 “이번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가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 양궁이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라고들 생각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양궁 종목이 얼마든지 변형할 수 있고 누구든지 쉽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 진행과 동시에 체육관 한켠에는 전문 양궁 강사의 지도하에 실제 양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양궁 체험장이 운영되며 체험자를 대상으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선수들의 사인지와 이벤트 상품이 제공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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