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초청 수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 수구대표 후보선수단 [대한수영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715100607024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27일 대한수영연맹은 "남자 수구대표 후보선수단이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방콕 투랍혼 아쿠아틱 클럽에서 열리는 방콕 대회에 출전하고자 오늘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괌,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9개국에서 14개 팀이 출전하며 한국은 싱가포르수영연맹, 대만, 인도네시아와 예선을 치른다.
주장 김도훈은 "2021년에 비해 지금은 경기 운영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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