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 전국 7개 병원과 의료 협약 맺고 선수 등 부상 관리

김선영 기자| 승인 2023-11-29 11:32
한국핸드볼연맹 H리그 의료지원 업무 협약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한국핸드볼연맹 H리그 의료지원 업무 협약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9일 한국핸드볼연맹은 전국 7개 병원과 H리그 의료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맹은 전날 서울 중구 대홍기획에서 한국핸드볼연맹 오자왕 사무총장, 솔병원 나영무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솔병원과 노원삼성정형외과, 서울점프정형외과, 광주수완병원, 인천 대찬병원, 청주 윈윈정형외과, 포항 닥터존정형외과는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이들 7개 병원은 전국 경기장에 의무 인력을 파견해 선수, 관계자, 관중 등 부상자 발생 시 체계적인 스포츠의료시스템을 지원해 안전한 리그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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