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캐디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291348140880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9일 스크린골프 간편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공개한 ‘2023 스크린골프 연말결산'을 살펴보면 앱을 통해 레슨 예약을 가장 많이 한 요일은 월욜이고 가장 많이 예약한 시간대는 18~19시로 나타났다.
‘주말 골퍼'들이 라운드를 돌며 문제를 깨닫고 월요일 출근과 함께 다음 주말 라운드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 많은 관심을 받은 최다 조회 수 콘텐츠는 ‘노 캐디 골프장 추천' 콘텐츠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진 여파로 부담 없이 골프장을 찾고 싶어하는 골퍼의 수요가 유독 많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별한 기록을 세운 유저도 인상적이다. 김캐디에서 올해 가장 많은 예약을 한 ‘올해의 예약 왕’ 유저는 1년 동안 무려 523회 예약으로 작년 기록인 440회보다 많다.
더 많은 유저들의 진기록은 김캐디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말결산은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연말 감사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캐디 할인 쿠폰, 홀인원 상금 지원, 한정판 골프 캘린더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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