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후원 계약 협약식을 가졌으며 우벡스는 올 시즌 유해란에게 최상급 선글래스와 라이프스타일 아이웨어를 후원한다. 또한 LPGA 투어 우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해란은 18일 막을 올리는 2024시즌 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부터 우벡스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한정수 우벡스 대표는 "골프선수 최초 계약을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선수와 맺게 돼 기쁘다.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벡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스포츠용품 회사로 선글라스, 자전거 및 스키 헬멧 등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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