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2024 양대 리그 각 지구 우승팀을 예상하면서 지난해 각 지구에서 1위를 한 6개 팀이 또 1위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경우 LA 다저스를 부동의 1위로 예상했다.
올해는 더 강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제임스 팩스턴을 영입해 선발 투수진을 강화했고, 거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데려와 타선도 보강했다.
일각에서는 다저스가 100승을 넘어 110~120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지구 역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시즌 104승을 올리며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4경기 앞섰으나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에서 1승 3패로 필라델피아에 졌다.
중부지구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또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동부지구에서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에 비해 특별히 달라진 게 없다. 젊은 선수들이 그대로 남았다.
중부지구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유는 단 하나. 경쟁력 있는 팀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소니 그레이와 마에다 켄타가 이탈했음에도 다른 팀들의 경쟁력이 너무 약해 80승 중반대로도 1위를 할 수 있다고 NLB닷컴은 예측했다.
서부지구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텍사스 레인저스를 제치고 또 1위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결국 이번 시즌도 치열한 와일드카드 경쟁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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