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신체검사 결과 문제가 발견돼 전격 취소됐다.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재빨리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결국 코레아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와 당초 몸값보다 훨씬 적은 금액에 계약했다.
보라스의 고객 제임스 팩스턴도 비슷한 문제로 당초 알려졌던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롭게 설정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팩스턴은 당초 2024년에 1,100만 달러를 받게 돼 있었다. 개막일 로스터 보너스 100만 달러와 인센티브로 100만 달러를 추가로 받아 합계 최대 13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었다"며 "하지만 1300만 달러 전액을 받는 길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험난하다"고 전했다. 다저스가 건강 문제로 팩스턴의 보장 금액을 낮췄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켄 로젠탈에 따르면, 팩스턴은 이번 시즌 연봉 400만 달러에 300만 달러의 계약 보너스를 받게 된다. 또 선발 등판 6회, 8회, 10회, 12회, 16회에 도달하면 추가로 60만 달러를 받고, 18회에 도달하면 100만 달러, 20회에 도달하면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팩스턴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메이저 리그에서 첫 풀 시즌을 보낸 때부터 오랜 부상 경력을 갖고 있다.
2014년 단 13번의 선발 등판에 그쳤고, 손가락 문제로 인해 2015년에도 13번의 선발 출전에 그쳤다. 2017년에는 팔뚝 염좌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2020년 뉴욕 양키스에서는 척추 수술과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어 시애틀로 돌아온 직후인 2021년에 다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이듬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재활 중 또 부상을 입어 2022년을 통째로 날렸다. 2023년에 복귀했으나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와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19번의 선발 등판에 그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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