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끝난 바하마 그레이트 아바코 클래식 공동 57위를 했던 함정우는 상위권 진입은 이루지 못했지만 2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해 콘페리투어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함정우는 PGA투어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려고 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했다가 공동 45위에 그쳤지만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얻어냈다.
우승은 아이제이아 살린다(미국)가 차지했다.
살린다는 이날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 3명을 8타차로 따돌리는 완승을 올렸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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