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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비웨이브' 화창한 봄 같은 뉴페이스
2024-04-18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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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의 데뷔 앨범 '비웨이브(BE;WA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질의응답 중인 비웨이브 (왼쪽부터)제나, 아인, 윤슬, 레나, 지언, 고운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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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보았는가?' '롯데, 홈런 없이 가을야구 없다!' KS, WS 모두 홈런이 결정타...외국인이든 토종이든 거포 영입해야
야구에서 가장 극적이고 결정적인 순간을 꼽으라면 대부분은 '홈런' 장면을 떠올린다. 홈런은 단순히 한 점 또는 여러 점을 가져오는 타격 결과가 아니다. 점수를 생산하는 과정 자체를 단순화하고, 경기의 흐름을 단숨에 바꾸는 힘을 가진 플레이다.야구는 기본적으로 주자를 한 베이스씩 이동시키며 득점을 쌓는 스포츠다. 안타, 볼넷, 진루타, 희생플라이, 번트 등 점수를 내기 위한 단계는 복잡하고 그 과정에는 수많은 변수가 개입한다. 그러나 홈런은 이 모든 과정을 무시한다. 주루 실수도, 병살 위험도, 외야 수비의 호수비도 홈런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공이 담장을 넘기는 순간 결과가 완성된다.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득점 방식이라는
'국민 거포'의 영웅담 끝...박병호 은퇴 선언, 418홈런과 2년 연속 50홈런...삼성서 마침표 찍어 행복
'국민 거포' 박병호(39·삼성)가 은퇴한다. 삼성 구단은 박병호의 은퇴 의사를 전했다.박병호는 "2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여러 팀을 옮겨 다녔지만 팬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년 LG 입단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으로 이적한 뒤 본격적으로 기량을 펼쳤다. 2014년 52개, 2015년 53개 홈런으로 이승엽 이후 최고의 거포로 활약했다. 2016년 MLB 미네소타 진출 후 2018년 국내 복귀했고, 2022년 kt에서 35개 홈런을 터뜨렸다.올 시즌 삼성에서 77경기 0.199 타율 15홈런을 기록했다. 통산 1천767경기 출전해 타율 0.272, 418홈런, 1천244타점을 남겼다.2015년 기록한 146타점은 올해 디아즈(158타점)가 깨기 전까지 KBO 한 시즌
한화 외국인 물갈이? 폰세 떠나지만 와이스만은 잡아야, 리베라토는 교체 필요…좌타 거포 부재, 강백호가 변수
한화 이글스가 2026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 재구성에서 중요한 기로에 섰다. 올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한 코디 폰세가 메이저리그로 떠나게 됨에 따라 한화는 투수진 공백을 메워야 하고, 라이언 와이스의 잔류와 연봉 협상이 팀 전략의 핵심 변수가 됐다.폰세는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압도적인 성적을 남겼지만 메이저리그 복귀가 유력하다. 한화로서는 그의 빈자리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 영입이 필수다. 와이스는 꾸준한 활약으로 선발진의 중심을 맡았지만, 연봉 인상 폭이 협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과도한 인상은 구단 부담으로 이어지고, 적정 수준으로 조정될 경우 팀 전력 유지와 선수 만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삼성 감독 논란, 박진만 재계약 vs 양상문 선임설..."팬들의 양자택일 딜레마"
삼성 라이온즈의 차기 사령탑 문제가 KBO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 여부와 양상문 감독 선임설이 동시에 불거지면서 삼성 팬들 사이의 분열이 심해지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박진만 감독의 연임이다. 이미 재계약이 확정되었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으며, 재계약 규모는 2+1년 총 27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추측도 돈다. 이종열 단장의 지지가 박진만 감독 체제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중반 불화설이 있었지만 단장의 지지 소식이 이를 불식시켰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의 재계약에 대한 팬들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린다. 재계약 반대파들은 지나친 번트 작전을 가장
'철인' 야마모토, 2029년 옵트아웃 유력…'오타니급 재계약' 시나리오 열린다
LA 다저스 우승의 핵심은 결국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전날 96구를 던지고도 불펜으로 나와 난국을 정면 돌파한 장면은 '가을야구 최강 투수'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굳혔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야마모토는 올해 다저스를 대표하는 절대적 에이스였다.이 활약은 계약 구조와 맞물려 더 큰 파급력을 만든다.야마모토는 2024년을 앞두고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역대 투수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2029시즌 종료 후 첫 번째 옵트아웃, 그리고 2031시즌 후 두 번째 옵트아웃이 삽입되어 있다. 즉, 그는 6년을 소화한 뒤 시장에 다시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지금 페이스라면, 나오
골프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 선임
골프 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FJ 등을 보유한 아쿠쉬네트가 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로 최인용 아쿠쉬네트 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아쿠쉬네트 컴퍼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골프 시장의 변화에 주목, 더욱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인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최인용 대표는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 샌디에고 골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전문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6년 2월 아쿠쉬네트 코리아에 입사한 최인용 대표는 타이틀리스트 소속 투어 선수들
“스크린+필드”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디지털 스포츠 혁신… 내년 1월 미국 PGA쇼 참가
골프존의 하이브리드 골프장 브랜드 '시티골프'가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 스포츠 산업 육성 정책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IT기술과 실내 스포츠 인프라를 결합한 시티골프는 중국의 '스마트 스포츠' 정책 방향과 맞물리며 현지 언론과 정책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해 9월, 2030년까지 스포츠산업 규모를 약 7조 위안으로 확대하고 글로벌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스포츠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으며, 시티골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융합한 도심형 스포츠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내 유휴 공장이나 컨벤션센터를 시티골프로 전환하면 건설비를
우즈가 설계한 코스 누가 정복할까...김시우, 멕시코 월드와이드 챔피언십서 우승 도전
7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 엘카르도날에서 총상금 600만 달러가 걸린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2025시즌 종료를 앞두고 단 3개 대회만 남은 상황에서 내년 투어카드를 확보하기 위한 하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올 1월 시작된 PGA 투어는 8월 투어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상위권 경쟁이 마무리됐으며, 9월부터는 50위 이하 선수들이 2026시즌 출전권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와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까지 마친 후 페덱스컵 100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 출전이 가능하다.흥미롭게도 이번 대회에는 페덱스컵 50위 이내 상위권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6일 개막...야마시타 '올해의 선수' 도전장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대미를 장식할 토토 재팬 클래식이 6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21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진행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무대다.이 대회 이후 LPGA 투어는 미국 플로리다로 무대를 옮겨 안니카 드리븐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세계 1위 티띠꾼(태국)이 16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 불참하며 2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44점)에게 추월 기회를 제공했다. 야마시타가 우승할 경우 30점을 획득해 1위로 올라설
'우승은 놓쳤지만' 최혜진, 세계랭킹 17위 도약…우승 없이도 상금 1위의 저력 과시
최혜진이 세계랭킹 17위로 도약했다. 지난주 21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으로, 2년 9개월 만에 톱20 진입을 달성했다.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은 3라운드까지 선두권을 지켰으나 4라운드에서 무너져 연장전 우승을 놓쳤다. 2022년 LPGA 투어 입장 이후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608만2천달러로 비우승 선수 1위를 기록 중이다.우승을 거둔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6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톱10 진입(10위)에 성공했다.한국 선수 중엔 김효주 8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4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고지원은 114위에서 82위로 급상승했다.
야구
KBO '홈런왕' 박병호,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변신...친정팀서 제2의 야구 인생
'국민 거포' 박병호(39)가 현역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한다. 키움 구단은 4일 박병호를 잔류군 선임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2005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데뷔한 박병호는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후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로 도약했다. 그는 2014년 52개, 2015년 53개로 2년 연속 50홈런을 돌파하며 이승엽 이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군림했다.2016~2017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MLB 경험을 쌓은 박병호는 2018년 키움 복귀 후에도 43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FA로 kt에 이적해 35홈런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마지막 2시즌을 보냈다.KBO리그 통산 성적은 1,767경기 타율
양키스 이후 첫 WS 연속 우승 다저스, '내년에도 우승' 다짐..오타니 "세 번째 반지 받고 싶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 선수단이 4일(한국시간) 우승 카퍼레이드를 통해 홈팬들 앞에서 3연패 도전을 선언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5만2천700명의 팬들이 다저스타디움에 모여 선수들의 우승 행진을 환호했다.뉴욕 양키스(1998~200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연속 우승을 달성한 다저스는 내년 시즌 3연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오타니 쇼헤이는 "이미 세 번째 우승을 생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우승 반지를 받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둘보다는 셋이 좋다"며 3연패 도전을 외쳤고, 프레디 프리먼도 "매년 우승을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월드시리
'툭하면 100억이래'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쟁탈전 '점입가경'
올 스토브리그를 달굴 3명의 스타의 몸값이 치솟을 전망이다.현재 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김현수, 박찬호, 강백호 등이다. 김현수는 올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정규시즌 25억원의 자동 연장 계약 조건을 맞추지 못했으나 한국시리즈 MVP가 되면서 되레 몸값이 오르고 있다.LG 염경엽 감독은 구단에 김현수를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친정 두산 베어스가 그의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현수는 베팅을 더 많이 하는 쪽을 택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일각에서는 그의 몸값이 100억 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찬호의 몸값도 오를 것으로 보인
'구관이 명관?' 플렉센도 두산 복귀하나...NC는 하트, 페디 접촉
크리스 플렉센(30)이 KBO 무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플렉센은 시즌 초반 빅리그에서 '미스터 제로'로 반짝 활약했지만, 급격한 기복 끝에 방출됐다. 이에 재정비와 롱런을 노릴 수 있는 현실적 선택지로 KBO리그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플렉센은 올 시즌 21경기(선발 1)에 나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5월 메이저리그 콜업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불펜 핵심 자원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발 복귀 기회를 잡은 뒤부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고, 7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82로 무너지며 결국 정리 대상이 됐다.KBO 팬들에게 플렉센은 낯익은 이름이다. 2020년 두산
'지금은 국가대표의 시간' 류지현 감독, 김서현 '마음의 짐' 덜었으면
한화 김서현(21)이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류지현 감독은 "현재 김서현의 심정이 무거울 것"이라며 "이번 대표팀 활동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1순위 지명 받은 김서현은 입단 초반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4년부터 성장했다. 올 시즌 69경기 등판으로 2승 4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그러나 가을은 혹독했다. 8월 이후 체력이 고갈된 김서현은 정규시즌 막판에서 흔들렸다. 10월 1일 SSG전에선 5-2 리드에서 투런 홈런 2개를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돼 한화의 1위 도전을 무산시켰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평균자책점 27.00, 한국시리즈 평균자책
축구
안첼로티 감독, '교체 불만' 비니시우스 감싸며 브라질 대표팀 발탁
브라질 축구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소속팀 경기 중 교체 과정에서 감독에 불만을 표출해 물의를 빚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달 A매치 2연전 명단에 포함시켰다.안첼로티 감독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현지시간 15일 영국 런던에서 세네갈과, 18일에는 프랑스 릴에서 튀니지와 맞붙는다.이번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비니시우스의 발탁 여부였다. 그는 지난달 27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 지시를 받자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왜 항상 나를 교체하나. 이럴 바엔 팀을 떠나는 게 낫겠다
'9시즌 만에 EPL 돌아온' 선덜랜드, 자카 동점골로 에버턴과 무승부...승격팀의 4위 질주
9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3)의 골에 힘입어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이로써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4위 자리를 지켰다.4일(한국시간)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덜랜드는 승점 18(5승 3무 2패)을 기록, 리버풀과 승점과 골 득실(+4)이 동일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4위에 랭크됐다.2016-2017시즌 EPL 최하위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선덜랜드는 이듬해 또다시 리그원(3부)으로 떨어지는 '백투백 강등'을 당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십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9시즌 만에 EPL
'1골 1도움' 안톤, K리그1 35R MVP...대전 시즌 첫 4연승 주역
대전하나시티즌의 안톤이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와 시즌 첫 4연승을 이끈 공로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발표했다.대전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으며, 베스트 11에는 수비수 안톤, 김동진·이창용(안양), 미드필더 이명재·이순민(대전), 마테우스(안양), 신창무(광주), 공격수 싸박(수원FC), 모따(안양), 주닝요(포항), 골키퍼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18세' 야말, FIFPRO 베스트 11 '역대 최연소' 등극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18)이 역사를 새로 썼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4일 2025 월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야말은 역대 최연소 선정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은 19세에 이름을 올린 음바페였다.이번 명단은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현역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했다. 남자부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의 활약(30경기 이상)을, 여자부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 8월까지(20경기 이상)를 기준으로 삼았다.메시 이후 최고 재능으로 불리는 야말은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공식 5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그는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주목
AI캐스터,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서 국내 첫 선 보인다
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포착’ (Pochak)을 운영하고 있는 ㈜호각 (www.hogak.co.kr 대표 전영생)은 4일부터 7일까지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리는 ‘2025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하고 VOD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2025년 춘천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는 국내외 4개국12개 팀,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축구대회다. 호각은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춘천 송암 에어돔 경기장에 AI 중계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이번 중계는 단순한 기술적 확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AI캐스터를 도입하여경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드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그
스포츠종합
김민석, '애버리지 2.608 '기록하며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1차 예선 통과
김민석(부산체육회)이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첫날 맹활약으로 예선 2라운드(PPQ)에 진출했다. 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1라운드 N조에서 김민석은 김연석(30-12)과 파흐리 귀나이든(30-8)을 연파하며 2승을 거뒀다.애버리지 2.608을 기록한 김민석은 카를로스 앙기타(튀르키예)와 동률을 이뤘으나 하이런에서 1점 뒤져 종합 2위로 PPQ에 올랐다.한국은 김민석 외에도 조치연, 김봉수, 김영호, 박삼구, 유훈상, 박춘우 등 9명이 조 1위로 PPQ에 진출했다. 외국 선수 중에선 일본, 베트남, 튀르키예 선수들이 2라운드에 합류했다.
'여자프로당구의 미래' 장가연·조예은·김도경, 챔피언십 1차 예선 나란히 통과
장가연(21), 조예은(23), 김도경(25)이 여자프로당구 투어 1차 예선을 나란히 통과했다. 3일 하이온리조트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PPQ 라운드에서 세 선수는 모두 승리를 거두고 2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장가연은 25-20으로 김별을 꺾었고, 조예은은 24-13으로 이하니를 제압했다. 김도경은 16-15 1점 차 신승으로 김안나를 격파했다. 베테랑 김경자는 25-20으로 김효정을 이기며 애버리지 1.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반면 용현지는 11-16으로 패배해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4일에는 PQ 라운드와 64강전이 열린다. 직전 대회 우승자 김민아를 비롯해 김가영·스롱 피아비·이미래 등 시드 선수들이 출전한다.
'14어시스트 무실책' 박무빈의 마법…현대모비스, 3연패 탈출…삼성 무너뜨려
울산 현대모비스가 박무빈의 14어시스트 활약으로 삼성을 92-79로 격파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는 5승 7패로 7위에 올라섰고, 3연승을 마감한 삼성은 5승 6패로 6위를 유지했다.전반전은 양 팀의 주도권 싸움이었다. 삼성이 3점포 4개를 쏟아낸 니콜슨(전반 27점)으로 51-47 리드를 가져갔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의 전반 11어시스트로 맞불을 놨다.2쿼터부터 현대모비스가 흐름을 잡았고, 3쿼터에선 수비로 삼성 득점을 8점으로 제한하며 67-59로 앞섰다. 마지막 쿼터는 현대모비스의 독무대였다. 박무빈의 스틸로 레이션 해먼즈가 마무리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연속 8점으로 16점 차를 벌렸다. 경기 후반부 해먼즈·함지훈의 활약으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5] 북한에선 왜 ‘육상’을 달리기운동‘이라 말할까
육상(陸上)’은 근대 일본이 영어 ‘athletic’를 번역해 만들어 낸 한자어이다. 문자 그대로는 ‘땅 위의 경기’를 뜻한다. ‘athletic’은 경쟁을 뜻하는 그리스어 ‘athlos’에서 유래됐다. 'athletic'은 원래 탄탄한 몸매 또는 체격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육상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에는 육상을 ‘유희’라고 불렀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일제강점기때부터 우리 나라 언론은 육상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1920년 4월18일 동아일보는 ‘육상운동경기회(陸上運動競技會)’라는 제목으로 ‘조션톄육회 주최로 오난오월십륙일에 조선톄육협회의 주최하는 춘긔륙상운동 경기회는 긔일을 오월 십륙일로 하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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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최고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경기가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현대카드가 3일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얀니크 신네르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22일 소셜 미디어에서 "서울에서 만나요"라고 나란히 공표하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네르는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테니스 사랑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알카라스는 "한국을 처음 찾게 돼 설레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다.
엔터테인먼트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베이비몬스터, 日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글로벌 대세 행보
베이비몬스터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가요제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3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요미우리TV 연말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5' 출연을 확정했다. '베스트 히트 가요제'는 '홍백가합전', 'FNS가요제'와 함께 손꼽히는 역사 깊은 연말 음악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일본 연말 가요제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자, K팝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들은 본 무대를 통해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앞서 베이
문화라이프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미래에셋증권, 대만 IT·반도체 빅3 기업 국내 첫 초청..."투자 교류 물꼬 튼다"
미래에셋증권이 대만의 핵심 IT·반도체 기업들을 국내로 초청해 기관투자자들과의 교류 창구를 열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에 선 대만 기업들과 국내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대만과 한국의 IT·반도체 산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대만 핵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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