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말 2사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타를 날리자 매니 마차도가 우전 적시타를 뽑아 1점을 만회했다.
이어 잰더 보가츠의 내야 안타 때 상대 유격수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2사 2, 3루의 기회가 이어졌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2-5로 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하성은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다. 타율도 0.214까지 내려갔다. 지난 시즌에 비해 큰 차이는 없으나 임팩트 있는 타격이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김하성은 끝내기 홈런으로 홈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인 2회에 볼넷을 얻어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 3명이 모두 삼진을 당해 득점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시즌 시작과 함께 팀의 5번 타자로 기용됐다. 최근에는 6번 타자로 나서다 7번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현재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뿐 아니라 팀 전체가 침체돼 있다. 선발 투수진도 불안정하고 타자들도 득점 기회에서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마이크 쉴트 감독이 어떤 변화를 줄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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