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는 뉴욕 닉스에 1, 2차전을 먼저 내준 뒤 맞이한 3차전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06-106으로 팽팽히 맞서던 4쿼터 종료 17.1초 전 앤드루 넴하드의 3점포로 인디애나가 리드를 잡았고, 9.1초를 남기고 에런 니스미스가 자유투로 2점을 보태며 승기를 굳혔다.
뉴욕에선 돈테 디빈센조가 3점 슛 7개 등 35점, 제일런 브런슨이 26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연합뉴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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