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TR은 31일(한국시간) 2025년 퀄리파잉 오퍼(QO) 금액이 212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QO는 구단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1년 더 팀에 남아달라고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몸값 125명의 평균 연봉이다.
한국 선수로는 추신수와 류현진이 QO를 제시받은 바 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의 QO를 거부하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류현진은 다저스의 QO를 받아들이고 1년 더 잔류한 뒤 토론토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MLBTR은 김하성, 글레이버 토레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워커, 션 마네아, 루이스 세베리노, 주릭슨 프로파 같은 선수들은 QO에 대해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선수들이라고 했다.
김하성의 몸값이 1년 2천만 달러가 넘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그의 FA 가치도 5년 이상일 경우 1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MLBTR은 올 겨울 후안 소토, 코빗 번즈, 알렉스 브레그먼, 윌리 아다메스, 피트 알론소, 맥스 프리드, 앤서니 샌탠더는 건강하다면 QO를 거부할 것이 확실한 선수들이라고 분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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