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펜 투수로 51경기 3승 3홀드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안현민이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신인상을 가져갔을 정도로 뛰어났고,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정우주의 매력은 최고 155~156km 포심이다. 제구력과 커맨드까지 갖춰 더욱 돋보인다. 경험과 힘이 더해지면 구위와 스피드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하며 그의 미래를 내다봤다. 5선발 경쟁에서 에르난데스·화이트·왕옌청·류현진·문동주·엄상백·황준서 등과 치열하게 맞붙을 전망이다.
정우주는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2026년 더 높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WBC 대표팀 사이판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고,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