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국제화와 리그 선진화, 두 나라 핸드볼 발전을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 주요 내용은 리그 챔피언십과 인터리그 추진, 팀 간 교류 활성화 등이다.
박현 한국핸드볼연맹 부총재는 "한국 핸드볼이 침체한 상황에서 작년에 새로 H리그를 출범했다"며 "한일 간 리그 교류가 잘 진행돼서 두 나라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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