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한국시간) 글래스고 홈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18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위 셀틱(승점 35)은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41)과 6점 차를 유지했다.
양현준은 3-4-2-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슈팅 2회를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후반 25분 포러스트와 교체됐다.
양현준 교체 후 후반 29분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3분 티어니 헤더 결승골, 추가시간 포러스트 쐐기골로 승리를 완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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